친구들도 봄도 무등산에서 처음 만나는 설레는 날입니다.
엄마와 떨어지는게 어려운 아직은 어린 아이들도 용기내어 사랑초 선생님을 따라 숲으로 마실을 갑니다.
봄의 무등산은 벌써 겨울눈을 다 틔우고 열매를 맺고 있는 친구들도 있네요.
벚꽃잎으로 그림도 만들어 보고 신나게 숲놀이도 즐겨보고
숲속에서 봄 색깔도 찾아냅니다.
두려워하던 바위타기 모험은 '한번 더' 를 외칠만큼 벌써 한움큼 자라네요.
아이들은 숲속에 있는 것만으로 즐겁습니다~
5월의 아이들과 숲은 또 어떻게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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