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숲학교 봄학기 첫 수업날 입니다!
첫 만남의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무등산 숲학교를 찾는 초등 2~3학년
14명의 아기곰반 친구들을 만났어요
지난주중 비온뒤 무등산 주변은 하얀 분홍 벚꽃 노란민들레 제비꽃들이
예쁜모습을 뽐내면서 우리 친구들을 반기고 있었어요..
"봄맞이 무등산 숲에 깨어나는 생명" 을 찾아 숲으로 힘차게 출발!
출발과 동시 뛰어가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아기곰 선생님의 안전교육
강조 또 강조...꼭 필요한거 같아요~~그리고 숲과의 약속등~~
봄을 알리는 나무의 새싹, 나무잎, 바위틈에 쉬고 있는 애벌레들을 보고
소리치는 아이들...무등산이 금방 신나는 놀이터가 되었네요.
계곡물이 아직 차가운데도 물속에 넘어져도 즐겁다고 깔깔깔...
떨어진 벚꽃으로 손등에 벚꽃도 예쁘게 표현 해 보고..
멧돼지 목욕탕에 도롱뇽알 산개구리알을 보면서 신기해 하는 친구들..
짧은시간이 많이 아쉽지만 5월달에 더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
오늘도 신나는 무등산숲학교 안전사고 없이 즐거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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