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친구들과 같이 숲대문을 열어 보아요!
우리 아이들을 처음 만나는 날 봄비가 우리를 반겨 주네요.
처음 만나는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신나게 숲으로 출발 해 볼까요?
우리 출발 하기 전에 비가 오는 숲 속, 이동간의 주의사항과 보행방법 준비운동을 어색 하지만 친구들이 따라 해 봅니다.
봄을 맞이하고 있는 숲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궁금하죠? 우리 다 같이 숲으로 출발!
꼭두서니 까끌한 줄기를 만져보며 왜 이렇게 까끌 할까요?
빗물이 모여 계곡물이 되고 강이 되여 바다로 흘러가요. 그런데 계곡물에는 어떤 친구들이 살까요?
물고기요.!
나뭇잎을 주워 소원을 담아 물위에 띄워도 봅니다.
무등산 깃대종에는 털조장나무와 수달이 있어요. 우리 모두 수달과 인증샷!
비가 와서 날씨가 추워 잔디마당에 과녁에 던지기, 줄다리기를 하면서 열을 내어 봅니다.
신이 난 아이들과 숲대문 놀이를 해서 숲대문을 활짝 열어 봅니다.
숲대문을 연 아이들과 편백나무 숲으로 들어갑니다.
나뭇가지를 찾아서 모자옮기기를 하고 우리들의 집을 만들어 봅니다.
계곡 물의 짜릿한 시원함을 느끼며 손도 깨끗이 씻어봅니다.
비가 와서 추워요, 엄마에게 가고 싶어요 하던 아이들이 숲놀이에 빠져 지내는 동안 금새 엄마에게 갈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친구들 5월에는 밝은 날 더 환한 얼굴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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