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오월~
우리 깜이반 친구들의 세번째 만남입니다. 이주만에 본 우리 친구들은 더 건강해지고 밝은얼굴로 선생님을 만나러 왔답니다~
오늘은 무등산이 어떤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줄지 너무 궁금합니다.
12명 친구들과 출발합니다~ 자기 할일을 다 하고 떨어져 있는 겨울눈을 감쌌던 껍질을 관찰해 봅니다.
오동나무 꽃으로 마이크도 만들어 보구요~ㅎ
친구들과 나무도 만들어 보았는데요, 뿌리, 줄기, 가지, 잎을 만드느라 초집중을 합니다~
나무가 친구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완성되어 가네요.
겨울동안 잘 살아온 나무에게 "고생했어" 하며 폭죽도 터트려 줍니다~
깜이반 친구들 너무 멋진데요~~
나무에는 물이 통과하는 길이 있다는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체험도 해봅니다.
많은 놀이를 하면서 즐거워 했던 친구들은 다음 시간을 벌써 기다린듯 합니다.
건강하게 잘지내고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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