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무등산숲학교

5월 셋째주 유치 3-2(뽀짝반)

작성자구절초(정희순)|작성시간24.05.18|조회수122 목록 댓글 0

쾌청한 5월의 세번째 주말

우리 친구들과의 두번째 만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하나 둘 맞이해 봅니다.

두번째 만남이어서인지 아니면 한달의 기간동안 좀 더 성숙해진건지

엄마한테 간다는 투정 없이 오늘은 재미있게 숲 탐험을 하였습니다.

 

벚나무의 밀샘, 개미가 만든 터널.

종지나물에 내 손을 대보고 누구 손이 더 큰가 보기

원 안에 솔방울 넣어보기 등등

편백숲길에 애기 두꺼비가 아이들의 관심을 최고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역시 아이들에게는 움직이는 생태교육이 최고인것 같아요

 

점점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고 하니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을 숲체험 보낼 시

긴팔을 입혀서 보내주셨으면 하는 맘입니다.

 

오늘도 별 일 없이 숲여행을 끝내고 부모님께 인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