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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숲학교

5월 셋째주 초등3-1반(백옥반)

작성자햇살(박인자)|작성시간24.05.18|조회수212 목록 댓글 2

무등산 숲학교 오늘은 두번째 만나는 날 17명중 15명이 참석이다. 아이들은 지난달 보다 한결 성장한 느낌이다. 

싱그러운 5월 무등산 숲은 연두빛이 진녹색으로 변해 나무는 한층 무성해져있다.

풀잎,나무잎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백옥반 친구들과 똑 같이 닮아 사랑스럽다.

나무와 나무잎에 함께살아가는 곤충과 애벌레 이름도척척,만져보고 ,느껴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생태놀이도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른다.

우리친구들은 움직는 새끼두꺼비 이동모습에서 모두들 흥미진진 탄성이다.

' 새끼두꺼비 천국 같아요' 하면서 모두들 눈이 반짝반짝 걸음은 살금살금 ~~

삼나무 그늘 아래 누워 하늘을보며, 새소리,물소리 들으며 자연의 향기를 한껏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청솔모, 다람쥐, 멧돼지 목욕탕, 새끼도롱뇽도 보고싶은데 보지 못해 다들 아쉬워 한다.

다음 수업때 꼬~옥 보기로 약속하고 오늘 수업을 마무리한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6월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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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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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커피한잔 | 작성시간 24.05.20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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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옥(미옥) | 작성시간 24.05.20 친구들과 함께 오히려 행복한 숲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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