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 깜이반 친구들이 무등산을 찾아 다시 모였습니다.
오늘은 13명 모두가 참석하여 너무도 반갑고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6월의 무등산은 또 어떤 옷을 입고 있을지 모두 궁금해 하며 출발합니다
"어서와~ 친구들아" 새들도 우리를 맞아주며 노래를 해주네요. 흰목물떼새, 꾀꼬리, 직바구리 등등~
편백숲을 지나며 통나무를 본 친구들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죠~
나무위로 올라가 통통통! 마냥 신이 납니다 ㅎ
애벌레 찾기 놀이는 아이들의 최애놀이가 되어갑니다.
박쥐나무잎에 애벌레집을 만들어 덮고 있는 왕갈고리 나방 애벌레도 관찰해봅니다.
예쁜 새집도 만들어 주며 우리 친구들은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자유롭게 놀며 , 오감이 살아납니다.
어느덧 마무리 할 시간!
깜이반 친구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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