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한쌍과 만남~
무등산 숲학교 가을학기 첫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가을 학기 우리 청보리반 친구들은 어떤 친구들일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친구들을 한명 한명 만났습니다.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숲속 탐혐을 시작했어요
거미 친구를 만나서 인사도 하고 조금은 쑥스럽지만 멋지게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소개도 잘하는 우리 친구들~
탐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우리 친구들을 반겨주는 숲속 친구가 있었답니다
바로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람쥐 한쌍이었지요
다람쥐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친구들~~
수원지애 잔뜩 뛰어노는 소금쟁이를 보고 단번에 “와~~소금쟁이다” 하고 말해주는 친구
청보리선생님이 숫컷 소금쟁이가 암컷 소금쟁이에게 “나랑 결혼해줄래~~”한다 라는 설명에는 “우와 소금쟁이가 노래도 해요~”
소금쟁이의 가녀린 발차기로 발생하는 물의진동으로 구애를 한다는 선생님의 설명에 "응~그렇구나~~" 하고 끄덕이는 친구들
다른 곤충들이 내는 소리에 귀도 기울여보고, 남방제비애벌레도 관찰해보고,아주 진지한 모습으로
풀숲에서 메뚜기와 섬서구도 찾아보았지요
오늘 습도가 높아서 힘들어을텐데 그래도 열심히 탐험을 마친 우리 청보리반 친구들!
정말 잘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10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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