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숲 학교 가을학기 시작!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반가운 얼굴로 우리 친구들을 만나 봅니다.
친구들 안녕!
눈을 반짝반짝 가을 숲에서 무엇을 할까?
궁금증을 하나 가득 않고 숲으로 출발!~~
꿈틀꿈틀 홍점알락나비애벌레가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친구들은 눈에 보이는 움직이는 것들은 모두 관찰 해 보려는 듯 열심입니다.
질경이 마당에서는 방아깨비, 여치, 섬서구메뚜기, 잠자리,
남방부전나비, 산개구리 친구들과 노느라 신이 납니다.
방아깨비 친구들보다 더 높이 멀리 뛰어 보기 또 새가 되어서 애벌레 잡기 놀이를 하며
습하고 더운 날씨를 날려 보냅니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다음 시간을 약속하며 숲과 인사합니다.
숲! 너~
10월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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