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오늘은 친구들과 11월 단풍에 대해 알아 볼꺼예요.
저번 시간에 배운거 기억나나요?
단풍은 왜 들까요?
팬타곤 선생님의 질문에 “색소 때문에 그래요?” 하는 친구도 있고 “추워서 단풍이 드는 거예요.” 하는 친구도 있네요. 여름까지 초록색이던 나뭇잎들이 어느새 이렇게 알록달록 예쁘게 단풍이 든 걸 보니 친구들 마음도 알록달록 색깔이 든 것처럼 활기찬 모습이 넘 예쁩니다.
나뭇잎 축구공으로 친구들과 패스도 하고 골인도 넣고 뛰어다니며 팬타곤 선생님과 즐겁게 놀아봅니다.
무등산 숲은 우리 친구들에게 선물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나무에서 떨어진 나뭇잎으로 하트도 만들고, 부엉이를 만들어 나무에 걸어보기도 하고, 예쁜 나뭇잎을 주워서 팬타곤 선생님의 생일 축하도 하며 선물도 주고, 떨어진 나뭇잎을 잡아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준 무등산을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친구들! 다음 시간에도 무등산 숲에서 즐겁게 놀 준비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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