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閑談)
직(直)-곧다는 것은 바른 것이요, 바르다는 것은 옳다는 것이다.
퇴계 이황(退溪 李滉-1501~1570)은 경북 예안에서 출생하여 7개월
만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숙부에게 양육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선조 중기 대학자로써 세계각국에 널 리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퇴계사상을 연구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20여명
이며 현재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도 그 정도 된다고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물론 미국이나 유럽 국가에서도 퇴계학술 발표회를
유치했는데, 보수적이고 배타적이기로 유명한 독일 같은 나라에서도
퇴계학을 연구하는 학자에게는 국비로 연구비를 지급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철학자 퇴계 선생의 사상은 하도 심오해서 한마디로
설명 할 수는 없지만 가장 핵심인 사상은 경(敬) 사상이라고 합니다.
경(敬)자는 공경(恭敬)할 경 자니 글뜻으로 해석하면 공경심(恭敬心)
을 마음에 갖는 일입니다.
공경으로써 안을 곧게 하고 의리로써 밖을 바르게 하라고 했습니다.
즉 곧다는 것은 바른 것이요, 바르다는 것은 옳다는 것이므로 공경
하는 마음, 삼가는 마음으로써 내 마음을 곧게 하고, 의리로써
남에게 대한 행동을 바르게 했을 때 재앙은 없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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