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인간을 창조해내고 싶다. 그는 어떤 식으로도 궁핍하지 않고 진정으로 풍요로운 사람일 것이다. 그는 풍요로운 세상, 풍요로운 관계, 존재계의 풍요로운 도전들을 모두 품으면서도 침묵할 수 있으며, 흥겹게 놀이할 수 있고, 깊은 명상에도 빠져들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갖고 있는 산야신의 의미는 이렇다. 세상 속에 있으면서도 세상의 일부분이 아닌 존재이다. 세상 속에 있으면서도 세상을 뛰어넘는 존재이다. 부디 도피주의자가 되지 말라.
올바른 교육은 이 세상에 내가 의미하는 산야신들을 창조해낼 것이다. 진정으로 신성한 사람들을 탄생시킬 것이다. 교육의 절반은 세속적인 것을 위해서,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초월의 것을 위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 둘은 깊은 통합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면 그대는 지식을 쌓으면서도 자기 안에 늘 경이로움을 품고 살아갈 수 있으리라. 그때 그대는 모든 신비를 알면서도, 여전히 존재계의 신비에 경이로움을 느낄 것이다.
오쇼의 <나는 누구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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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사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