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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선택시 고려해야 할 포인트

작성자까폐지킴이|작성시간07.10.15|조회수43 목록 댓글 0

  • 증권회사 선택시 고려해야 해야 할 포인트
  • 플라티니 님   1:1질문하기
  • 조회 285  2007-08-31 14:14

금융기관을 잘 이용하자는 이야기를 할 때는 금융기관을 이용하면서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제공 받는 서비스에 비해 너무 과다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식당의 경우는 어떨까요? 갈비집, 레스토랑, 호텔 부페, 분식집, 중국집, 포장마차등등 그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이 바로 식당입니다. 음식의 종류에 따라 식당을 구분하기도 하지만 식당에 따라서 음식값도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종류의 음식을 팔아도 식당마다 가격이 틀린 것이 보통이죠.

자, 그렇다면 이 많은 식당들 중에 여러분은 어떤 기준에 의해 선택하시게 됩니까? 맛? 가격? 청결도? 서비스? 위치? … 이 중 어떤 항목도 중요치 않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멀리 있는 식당도 값싸고 맛있으면 잊지 않고 한번씩 찾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는 일상생활중 식당을 정할 때 어떤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한번 아니다 싶은 식당은 두번 다시 안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죠.

하물며 금융기관을 선택할 때는 참으로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은행이, 어떤 증권회사가 좋은 지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그 판단이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의 평도 엇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금융기관 선택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은행의 경우 안전성과 편리성을 내세울 수 있다면 증권회사는 안전성과 편리성에다 수익성까지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 선택은 더욱 어려워 집니다.

일단 증권회사 선택시 고려해야 할 공통적인 부분만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을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권회사는 전화나 HTS(Home Trading System)을 통해 지정된 은행 계좌에 이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곳이 많으니 계좌 개설 이후에는 자주 방문할 일이 적습니다.

2. 은행과 같은 서비스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아직 우리나라 증권회사 직원들은 고객에 대해 수익을 올려주는 것이 최대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서비스 좋은 증권사를 찾기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입출금시 은행이나 종금사와 같은 서비스는 기대하지 마시길…

3. 고객의 수익과 증권회사의 수익은 항상 비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증권회사의 최대의 수익원은 주식 거래 수수료입니다. 그래서 증권회사에서는 투자 금액은 적어도 사고 팔고를 자주 하는 고객을 원하게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 – 일일중에 자주 사고 팔고 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는 방식)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문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첫째가 전화주문 방식으로 가장 수수료가 비쌉니다. 한번 사고 파는데 세금은 제외하더라도 원금의 1%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둘째는 HTS(Home Trading System)라고 불리우는 Cyber 거래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받아서 개인 컴퓨터로 직접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증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화주문 방식 보다 수수료가 크게는 1/10 이나 싼 증권사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HTS를 이용하여 직접 주문을 내는 방법을 선택하시고 좋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네오머니 주식편에 증시 핫 이슈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표)

4. 마감시간이 여유있는 증권사를 선택하십시오.
증권회사의 마감시간은 주식시장이 마감하는 3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보통 은행 마감시간 보다는 빠릅니다. 단순히 은행 마감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상이며, 은행 구좌로의 이체도 시스템이 은행 전산과 연결되어 있어 증권회사와는 무관하게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5. 공모주 청약을 원하시면 지점수가 적으면서 공모주 청약을 자주 취급하는 증권회사를 선택하십시오.
공모주 청약이 인기를 끌자 증권회사는 공모주 청약 자격을 금융상품 가입 고객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왕 단기 여유자금이 있다면 공모주 청약을 기대하고 MMF에 가입하시고,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지점수가 적은 회사일수록 유리하므로 이때는 지점수가 적으면서 공모주 청약 횟수가 많은 증권회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6.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증권회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투자신탁이나 뮤츄얼펀드를 판매하는 증권회사를 선택하십시오.
증권회사가 금융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2년 남짓 합니다. 아직 이 분야에서는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죠. 직원들의 수준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이 권하는 상품을 곧이 듣고 가입하기 전에 경험 많은 전문가들에게 꼭 한 번쯤 검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우채 사건이 그냥 온 것이 아닙니다. 증권회사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은 원금손실이 가능한 실적배당 상품임을 명심하십시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선택 기준이 있을 수 있고 개인마다 선호하는 바가 틀리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바를 이용하는 쪽이 정확히 요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증권업계가 호황이라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혜택을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등한 시 하는 것은 묵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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