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합니까 - 가수 지수 작성자물망초|작성시간09.01.03|조회수244 목록 댓글 1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지수 - 어찌합니까 멀어지는 그대 모습바라보는 내 눈에 눈물 고이고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목놓아 웁니다가슴 시린 사랑을 마음에 묻고떠나는 당신도 힘들겠지만남겨진 나는 무슨 죄입니까사랑이 죄가 됩니까상처로 얼룩진 사랑지워도 지울 수 없는데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내 안의 그대를---------간.주.중---------그리움에 목이 메어소리쳐 당신을 불러 보지만이미 돌아선 당신 마음을돌릴 순 없네요가슴 시린 사랑을 마음에 묻고떠나는 당신도 힘들겠지만남겨진 나는 무슨 죄입니까사랑이 죄가 됩니까상처로 얼룩진 사랑지워도 지울 수 없는데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내 안의 그대를내 안의 그대를~짜짜짠! ‘지수’는 안양예고와 덕성여대 방송연예과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으로 정통세미트롯가수 ‘지수’, ‘어찌합니까’ “전통 꺾는 트로트 시대는 지났다. 새 시대에는 락트로트나 댄스트로트가 흐름이다. 그것이 곧 신세대 트로트다” 빠른 비트지만 슬픈 가사 ‘어찌합니까’와 역시 빠르면서 밝은 가사의 ‘행복합니다’ 등으로 요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통세미트롯 가수 ‘지수’(본명 박지수 32), 지수의 ‘어찌합니까’와 ‘행복합니다’는 ‘곤드레만드레’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이승한씨가 만든 곡으로 친숙하고 경쾌한 리듬의 트롯에 열광하는 요즘의 젊은 사람들에게 더욱 트롯의 흐름에 동참케 하는 기폭재로 작용하고 있다. 가수 현숙을 닮고 싶다는 지수는 첫 앨범을 내고 감개무량하고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봉사활동만 한 관계로 돈을 제대로 만질 수가 없었기에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회고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도움을 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평소 ‘곡예사의 첫 사랑’을 즐겨 부르며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가수 지수는 “외모 보다는 진정한 실력으로 인정받겠다”며 “팬들에게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출처=다음 카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1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겅구지 | 작성시간 09.01.13 이쁘고 노래도 잘 하네요.....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