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들 이야기
삼륜(三輪)과 구들(有無爲玄的立場)
삼륜은 요약하면 불교의 세계관에서 세상을 이루고 있는 3개의 판이라한다.
삼륜은 수(水) 화(火) 풍(風)이라고도 하고, 수 금 풍이라고도 한다.
이 우주가 이뤄내고(成), 보존되고(住), 변하고(壞), 없어지고(空) 변하게 하는 요소가 수, 화, 풍이라는 것이다
물, 불, 공기가 우리 인생살이에서 한시도 떨어 질 수 없는 요소지만
이 물, 불, 바람이 적당하면 우리 생활에 이익이 되고
또한 그 양이 지나처 한꺼번에 우리에게 미치면 산불이 되고, 화재가 되고, 태풍이되고 수해가 된다.
또한 이 세상이 변해가고, 이 몸이 늙어가는데 있어서 무엇이 들어서 변해 가느냐고 하면 수(水), 화(火), 풍(風) 세가지 요소로 변해간다고 한다.
우리가 몸을 움직이고 눈을 깜짝이고 자동차가 굴러가는 모체가 수, 화, 풍 삼륜(三輪)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물,불,바람을 우리 주거문화에 응용해서 난방으로 사용한 것이 바로 구들방이다,
우리가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부넘기를 넘어 구들속으로 해서 굴뚝으로 빠져나갈 때
이것을 불과 습기와 바람의 조화라 하는데 이 삼륜중 하나라도 결함된다면 잘놓은 구들이 될 수 없고
이 삼륜인 물 불 바람이 서로 융화하고 서로 화합하고 밀고 당기고 보완하면서 구들장을 데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구들방은 물,불,바람을 주거문제에 응용한 선조들의 걸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음양오행(陰陽五行)과 구들(有爲玄的立場)
이 우주천지간에 끊임없이 순환 변화하는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의
다섯가지 원소가 온갖 사물을 이루고 또 변화시킨다는 동양철학에 근거를 두고구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진리적 원리에 근거를 두지않고는 아무리 경험이 풍부한 구들장이라도 어느 때는 한게에 도달한다.
참 기술이란?
철저한 원리인 오행상생상극이나 물불바람의 조화를 근거로 하여 그동안 경험되어지고 검정되어진 것을 합해야만 구들을 잘 놓는 '구들장이'라 말할 수 있다.
한예를 들어보자.
아궁이에 불을 많이 떼서 아랫목이 따끈따끈 할 때 쯤되면
아궁이의 불온도는 검증한바는 없지만 600~700도는 되리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아궁이에 불이 고래를 거치고 굴뚝으로 나갈쯤 되면 50도도 안되게 미지근한 열로 변한다.
왜 그럴까?
아궁이에서 굴뚝사이 거리가 4m도 되지 않은 거리인데
그렇게 빨리 불힘이 죽어 버릴까? 하는 의문을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아궁이에서 부터 굴뚝까지 철관이나 다른 재료를 사용해서
습기(물)가 유입되지 않게 한다면 아궁이의 불힘이 700도라하면
굴뚝의 불힘도 650도는 족히 되리가고 본다.
이와 같이 아궁이의 불힘이 갑짜기 죽게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물(습기)이 불을 죽이는 상극(相剋)의 원리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나무가 완전연소되면 냄새도 없고 색갈도 없고 연기도 없다고 한다.
렇지만 아궁이의 불이 고래속의 습기를 많나면 바로 열효율도 떨어지고 연기를 발생한다.
말하자면 습기가 불힘을 죽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체방안으로 구들개자리등을 깊게 파서
냉기와 습기를 아래로 내려야만 아궁이의 불힘을 높힐 수 있다.
이렇게 구들고래속에도 오행(五行:金木水火土)의 원리와 상생상극(相生相剋)의 이치를 알아야 진리성과 사실성을 응용하여 구들에 이용할 수 있다.
음양충기(陰陽沖氣)와 구들(無爲玄的立場)
도가(道家)에서는 도라는 초월의 하나가 본체를 이루고 그 본체에서 음양이기를 생하고 그 이기(陰陽)가 분화(分化)하고 통일 (統一)되어 충기(沖氣)라는 중성자를 생하고 그 음과 양과 충기가 근원이 되어 만물을 생하게 된다고 한다.
말하자면 음과 양이 잘 조화되고 분화되게 하는 유순한 기운이 충기(沖氣)라고 한다.
구들도 다수움과 차가움이 서로 잘 조화되고 순서와 위치를 잃지 않고 있을 때 비로소 잘 놓아진 구들이라 할 수 있다.
구들속에 물(濕氣)이 불의 위에 있든지 물과 불이 뒤섞여 제자리를 못찿아 연기를 배출하고 불이 끄지게 될 때
이 충기(沖氣)와 같은 맑은 바람이 물(濕氣)과 불이 제자리를 찿게 도와주는 것과 같다.
마치 저기압일 때 아궁이의 불힘이 굴뚝으로 빠지지않을 때 굴뚝밑에 숨구멍을 만들어두었다가 이를 트면 연기가 굴뚝아래로 빠지다가 구들속에 더운공기와 찬공기가 그 위치를 찿게되면 그 때 굴뚝위로 연기가 빠져나와 방이 다수운 것이다.
이와같이 방구들이 달구어지지 않아 습기와 냉기가 꽉차있는데 한꺼번에 많은 불힘을 넣으면 화력도 떨어지고 불도 내게되어 방이 다숩지 않고 연기로 인하여 솥에 물도 잘 끓지 않는다.
그리고 난방위주인 함실아궁이 사용에 있어서도 나무를 너무 아궁이깊이 넣어도 나무타는 연기와 깨스등으로 불힘이 새지 않고 나무만 허비하게 되므로 항상 물(濕氣)과 불힘을 조절하고 분리하는 충기(沖氣)역할과 같은 바람이 잘 유통될 수 있는 아궁이와 고래와 굴뚝구조가 되어야 잘 만든 구들이라 말할 수 있다.
물 불 바람의 조화와 구들놓기
전래아궁이와 구들속에는 물(습기)과 냉(冷)이 내재해 있어 이를 잘 이용하여 불을 지피면
그 속에 바람이 생겨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어 건강한 구들이 되고
반대로 이를 무시하거나 잘 모른다면 불도 잘 드리질 않고 방도 다숩지 않아 실패한 구들이 된다.
그러므로 아궁이의 불을 잘 빨아 드리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나는 삼륜(물 불 바람)에 근거해서 대충 열가지로 적어 본다.
첫째는 불의 성질은 위로 오르고자 한다.
아궁이 윗입술턱의 높이와 방구들 차이가 크면 클 수록 좋다.
찬 공기는 처지고 무거운데 반해 더운 공기는 가볍고 위로 오르므로
이 더운공기는 방고래가 평평한 것 보다는 경사지고 높이의 차가 있는 구들에는 훨신 불이 잘 들어간다.
작은 방일 때는 아무렇게나 구들을 놓아도 큰 차이가 없지만 방이 클 수록 아궁이와 방고래의 수직선상의 높이가 커야 한다.
즉 전문용어를 빌려 말하자면 GL과 FL의 차가 커야 한다는 말이다.
둘째는 바람의 속도는 좁은곳을 만나면 더 세게 들어간다
아궁이에서 뗀 불이 방고래속으로 넘어가는 곳을 '부넘기'라 하는데
이 '부넘기'가 방 크기에 비해서 조금 작게 만들고 아궁이 입구멍보다는 훨신 작아야 한다.
그래야 아궁이에서 집힌 불이 힘차고 방고래 윗목까지 숙숙잘 들어간다.
이것은 부엌 아궁이에서 방고래로 진입 할 때 구멍이 작을 수록 아궁이의 불힘이 세게 들어간다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같은 입김을 밖으로 불 때 입을 크게 벌려서 부는 것보다
작게 벌려 부는 입김이 훨신 멀리까지 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셋째는 불은 습기와 냉기를 싫어한다.
방고래 윗목쪽, 벽에 붙혀 깊이 파는 것을 윗목개자리라고 하는데
이 개자리를 깊이 파서 방구들속의 찬공기와 습기를 개자리속으로 내리어
구들속에는 습기와 냉기를 적게해야 아궁이의 불힘이 꺽이지 않고 잘 들어간다.
또한 이 윗목개자리는 아궁이에서 불을지펴 뜨거운 불기운이 방고래로 들어갈 때
방고래속의 찬공기와 습기가 방윗쪽이나 글뚝이 있는 방향으로 밀리는데
이 때 찬공기는 처지면서 밑으로 깔아 앉는데 그 깔아 앉는 힘으로
아궁이의 불힘을 잡아당겨 아궁이의 불을 방 윗목까지 쉽게 오게 하자는 것이다.
이 윗목개자리를 만들 때 돌이나 벽돌을 쌓아 조성하는데 그 깊이는 깊을수록 좋다.
방 크기에 따라 깊이도 결정되지만 대개 아궁이의 밑바닥과 구들장놓이는 높이의 절반정도 하는 것이 통례이다.
넷째는 불과 바람은 가로막음이 없어야 가속이 붙어 잘 들어간다.
구들장의 판판한 면을 불이 닿는 아랫쪽으로 가게 놓아야 한다.
방구들을 놓을 때 방구들장의 면이 될 수 있는 한 판판한면을 아랫쪽으로 놓고
구들장면이 울퉁 불퉁한 면을 윗쪽으로 놓아야 한다.
그래야 아궁이의 불이 좁은 고래속에서 방해를 받지않고 숙숙 잘 들어간다.
다섯째는 구들속에서도 음양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방고래 바닥의 높이를 윗목과 아랫목을 수평으로 하지 말고 아궁이쪽으로는 낮게하고 윗목쪽으로는 높게 만들어야 한다.
방고래속의 더운 공기가 윗목쪽으로 갈 때 그 밑의 찬 공기는 아랫목쪽으로 유입된다.
마치 음양상승과 같이 더운 공기와 찬 공기가 돌며 바뀌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궁이에서 지핀 불이 윗목이나 굴뚝쪽으로 힘차고 깊이 들어가며
처음 아궁이에서 불을 지피면 불의 힘과 방고래속의 습기와 바람이 잘 정리가 되지않을 때도
이렇게 방고래 바닥을 경사지게 하면 빨리 수화풍(水火風) 이 골라져서
아궁이의 불도 내지 않고 불이 방고래속으로 잘 들어간다.
여섯째는 바람은 구들장에 닿으면 넓게 퍼지는 성질이 있다.
방구들을 놓을 때 고래속의 중간을 조금 처지게 구들장을 놓아야 하고
방 모서리나 방 벽체쪽은 방 중간보다 조금높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아궁이의 불이 윗목 개자리나 굴뚝쪽으로만 치닫지 않고 습기찬 벽쪽에도 화기가 가서
방 벽체의 습기도 없게하고 방 벽쪽도 불이가서 방이 고루 다숩다.
일곱째는 불은 냉기를 싫어하고 직선으로 오를 때 가속이 붙는다.
굴뚝 뚜게를 두껍게 하고 굴뚝의 높이가 높을 수록 아궁이의 불이 방고래 속으로 잘 들어간다.
불만 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궁이에 연기가 적어 불의 힘이 강해서 솥에 물이 잘 끓는다
아궁이의 불이 내면 연기와 화력이 섞여 불의 힘은 약해지며 아궁이의 불이 타지않고 꺼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굴뚝에 습기가 차면 고래속의 불과 연기를 굴뚝이 막게 되므로
굴뚝밑 개자리도 깊이 파 두어 평소에 습기와 냉기를 내려 놓아야 한다.
그래야 야궁이에서 불을 지필 때 생기는 습기와 찬 공기등이 굴뚝으로 모이는데
이 때 굴뚝개자리를 깊이 파 두지 않으면 좁은 굴뚝이 습기나 무거운 냉기를 이기지 못해
연기 배출이 늦여 방고래로 불이 들어 가지 못해서 방이 다숩지 않다.
이것은 우리가 연탄아궁이를 사용하던 시절, 연탄불이 꺼졌을 때바로 새 연탄에 불울 붙여 연탄학속에 넣으면 불이 잘 살아나지만
연탄불이 끄진지가 오래 되어 연탄학이 냉하거나 오래방치하여 습기라도 차 있으면
새 연탄에 불을 많이 붙이지 않으면 연탄불은 곧 꺼져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불은 습기와 냉기를 싫어한다.
여덟번째는 수극화(水剋火)의 진리를 알아야 한다.
물이 불을 죽이는 이치를 알아 이용해야 한다.
일반 기름보일러는 기름불을 송풍하여 사용하는데는 습기가 없다.
그런데 전래아궁이와 고래속에는 습기(물)가 많다.
갑짜기 불힘이 죽는데는 물이 불을 죽이는 수극화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고래속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습기를 없애야 불힘을 높일 수 있다.
아홉번째는 재료를 잘 써야 한다.
구들장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열에 잘 견디는 돌과 쉽게 파손되는 돌
열을 잘 함축하는 돌과 그렇지 않는 돌
열 전도가 좋은 돌과 열전도를 막는 돌이 있다.
자연적으로 깬돌과 석공장에서 기계로 켠돌의 열전도차가 있는 것이다.
기계로 켠 돌은 기계로 켤 때 높은 열과 마찰로 기공이 막혀 열전도가 더디다고 한다.
열번째는 삼륜의 질서에는 정도가 없다.
저기압일 때 굴뚝으로 연기가 나오지 않는일이라든지
샛바람에 불이 낸다든지
젖은화목을 땐다든지 할 때 불은 가볍고 위로오르고 습기는 냉하고 아래로 처지며
바람은 찬곳에서 더운곳으로 순환한다는 것이 일반상식이지만 그러나 그러한 것이 정도는 아니다.
기후나 운용할는자의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 구들이다.
그러므로 저기압일 때 굴뚝밑에 숨구멍을 뚫어놓는 일이라던지.
아궁이는 바람의 시작하는 곳에설치하고 굴뚝은 바람의 끝나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 굴뚝을 높인다든지
방에 오랬동안 불을 지피지 않을 때 방 고래속이나 굴뚝속의 냉기와 습기는 연기를 불어 넣어서
제거하는 일이라든지 삼륜에도 정도가 없으니 상황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火口(아궁이)
일반아궁이(煖房炊食兼用火口)
아궁이란?
아궁이 만드는 법
오래된 아궁이 고치는 법
아궁이 만드는 순서
아궁이는 나무잡아먹는 귀신이다.
아궁이는 입이요 고래는 오장육부요 굴뚝은 항문이다.
아궁이에 불이 내는 이유
아궁이에 지핀불이 꺼지는 원인
아궁이 조성위치는 바람이 시작하는데에 만들라
아궁이에 철문을 달자
아궁이는 삼륜중에 불이 가장많고 습기가 가장적다.
아궁이와 부넘기에서 연기가 벽체에 스며들지 않게 하라
함실아궁이(煖房專用火口)
함실로 된 아궁이
부넘기가 없이 불길이 그냥 곧게 고래로 들어가게 된 아궁이
삼륜아궁이(三輪火口)
아궁이에 재받이를 만들어라
우리전통아궁이에는 재받이가 따로 없다. 검부적을 장작밑에다 듬북넣고 불을 지피고 나서 나무가 다 타고나면 재는 밭에 뿌리는 거름이 된다.
사실 재받이가 없는 아궁이는 불을 지피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옛날에도 소나무 간솔을 줏어놓고 조금씩잘라 코굴에도 불을 피우기도 하고 아궁이 불살개로 사용하기도 했다.
불을 지필 때 장작을 거푸짚위에 놓으면 그 무게로 거푸짚눌러져서 불이 잘 붙지않아 장작을 아궁이 벽에다 기대어 놓고 그 위에 몇개의 장작을 얻어 불을 피우곤 했다.
그런데 이 아궁이에 재받이 적새를 걸어두면 아궁이에 나무를 넣고 그 밑에 있는 재받이 구멍에다 종이나 검부적을 조금만 넣어도 장작은 금새 불이 붙는다.
그리고 이 재받이를 사용하면 재래식 아궁이에 비해 훨신 더 연료를 아낄 수 있다.
전통적인 아궁이는 장작이 포개져 불이 붙으면 공기의 유입이 장작속까지는 다 못미치는반면 이 재받이를 만들어 사용하면 공기의 유입이 장작바로 밑에서 골고루 퍼져 화력을 훨신 더 내는 것 같다.
이 재받이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금박지에 싼 고기를 굽기도 하고, 감자나 고구마도 그 속에 넣고 직접 쎈 불만 쬐지않는 다면 아주 잘익은 고구마 감자를 구워 먹을 수 있다
함실과 공기구멍
요즘은 '아궁이'도 만들지 않고 '부넘기'도 만들지 않는다.
솥도 걸지않고 그냥 난방위주로 구들을 놓는 수가 많아졌다.
혹 아궁이를 만들고 솥을 건다 해도 물 정도를 끓이고
옛날같이 모든 음식조리를 아궁이와 솥에서 하는 것과는 다르다.
옛날에는 아궁이에 뗄나무도 장작은 귀해서 부잣집 정도에서 사용했고
일반적으로 뗄감이라야 겨우 농사짓고 남은 깻대, 콩깍지.볕짚 아니면
들판의 '검부적'이나 산속 소나무 밑의 '갈비'나 낙옆이 전부였다.
현제는 그러한 것을 뗀다면 매우 불편을 느낄 것이다.
그러므로 현제의 아궁이와 구들을 놓을 때 이러한 것을 감안하여 만든것이
'개량부억고래'인데 아궁이에 솥을 걸던 안걸던 상관하지 않고 '
부네미'를 없에고 아랫목 깊숙히 나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돌로 쌓아 함실아궁이를 만들면
방도 다숩고 연료로 쓰이는 나무도 왠만한 길이는 모두 들어가므로
나무를 절단하기 위해서 도끼나 엔진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불의 힘이 처음부터 방 한가운데를 데우는 것이 되니
특별한 구들놓는 기술이 필요치 않고 솥을 걸었다 해도 깊숙히 들어간 아궁이의 나무로도
그 복사열로 한솥의 물을 쉽게 끓일 수 있다.
그리고 나무를 아낄려면 불을 다 떼고난 다음 구들속의 깨스연기가 다 빠져나간뒤에
아궁이와 굴뚝을 아예 막아버리면 방이 쉽게 식지않아 연료를 줄일 수 있다.
아궁이에 철문을 달아라
공기구를 만들어라
받이 적새를 걸어 재를 빠지게 하라
청소구를 만들면 불붙이기가 쉽다.
거실일 경우에는 밖에서 부터 pvc관을 아궁이 공기구 바로 앞에까지 매설해서 거실이 공기를 신선하게 하라
아궁이옆에 물통을 설치해서 물 데우기를 하자
아궁이속에 순환기를 달아 거실바닥을 난방하자
거실에 설치하는 전래아궁이(居室火口)
전래오는 부억과 방 높이라면 훌륭한 거실도 만들어 난방할 수 있고
벽난로겸 아궁이에 불때면서 순환모타를 사용치 않고도 여러개의 방을 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다시 말하면 거실에 전래 아궁이 만들어 화목도 불 지피고 그 곳에 온수순환기 달아
강제순환펌프를 달지 않고도 온수난방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사용한 부억은 대개 방높이와 1m 이상의 표고 차이가 있다.
그리고 전래 아궁이 하나에서 불이 고래로 들어가서 방을 데우기란 2개이상을 연결해서 사용하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고래속에는 습기가 있어 불힘을 죽이므로 긴고래일 수록 불힘은 약하다.
그런데 부억바닥에 일반 엑셀온수배관을 하고 그 위에 가공석을 깔면 더욱좋은 거실바닥이 되며
전래 아궁이에 온수순환기 만들어 달아 아궁이에 불지펴 방도 다숩게 하고 온수순환으로 거실바닥도 데울 수 있다.
다시말하면 거실바닥이 된 부억바닥에 난방은 아궁이나 벽난로 벽에다 온수통을 달아
부억 바닥난방으로 이용하게 하고 전통아궁이는 조금 높은 안방의 방을 데우는 방법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안방 하나와 부억 하나에서 식사와 목욕과 잠자리며 일상생활을 해 온것인데
현재는 현관을 경유하고 넓은 거실을 통과하고 다시 안방으로 주방으로 가는 것이 젊은이에게는 좋을 지 몰라도
늙은이에게는 동선도 길고 청소하기에 매우 힘이든다.
간단히 큰 돈 안들이고 편리하고 짜임새 있게 전래 부억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궁이를 이용해서 이층난방 하는 법 벽난로를 이용해서 이층방을 데울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직접 벽난로 굴뚝을 사용해서 이층구들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1층 굴뚝과 이층슬라브 층에 구멍을 뚫고 연결하는 방법이 기술이다.
1층 벽난로 굴뚝과 이층 방바닥에 연결하는 연돌을 여유있게 만들어 연기가 중간에서 새지 않게 해야 하며 이것을 가장 유의해야 한다.
이층은 따로 구들을 놓지않고 4인치 블럭을 옆으로 뉘여 구들으로 사용함이 좋다.
두번째는 벽난로에 온수통을 달아놓고 통속에 물이 끓으면 기포가 생겨 물은 자연 위로 올라가게 되고 자연순환하는 이치를 이용해서 이층방을 데우는 방법이다.
이것은 이외로 쉬운 난방법이기는 한데 온수 수위를 이층 천장정도에 설치하고 그곳에 팽창탱크를 조금크게 만들어 달고 사용하면 된다.
파이프는 15mm엑셀을 사용하면서 그 엑셀이 들어가는 20미리pvc 파이프를 사용해야 데워진 물에 엑셀파이프가 흐느적 그리지 않고 또 엑셀파이프의 팽창 신축으로인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설치하는 법은 일반온수 난방법과 같으나 한가지 다른 것은 강제순환모타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순환난방이 다른점이다.
자연온수난방 기구 조립하는 법
거실 벽난로 겸 함실아궁이 설치법
거실에서 전래 아궁이 만들어 불도 때고 거실바닥도 다숩게 할 수 있다.
煖坑編(고래)
一般煖坑(일반고래)
散石心字房 (흐튼고래형식)
各線川字房 (줄고래형식)
複層無字房 (겹고래형식)
側推凹字房 (부채살고래형식)
火集凸字房 (축열고래형식)
夏單引字房 (하단다동고래형식)
傾從弓字房 (불퍼짐경사고래형식)
廻烟回字房 (개자리덮어 연기되돌리는고래형식)
離濕圓字房 (습기많은데 놓는고래형식)
複房目字房 (겹방고래형식)
憺一字房 (외줄고래형식)
木板不燃房 (마루방고래형식)
地面可熱房 (지면가열형식)
亞字煖坑編(아짜고래)
橫線亞字房 (가로막음고래형식)
縱線卍字房 (사방 개자리파기고래형식)
縱橫十字房 (십자고래형식)
八方米字房 (팔방흐튼고래형식)
吸入盒字房 (중앙흡입고래형식)
蓄熱田字房 (축열 퇴비이용고래형식)
烟突編(굴뚝)
烟突 (굴뚝 구새 연돌 연통)
굴뚝이란?
굴뚝과 구새의 뜻
굴뚝과 종합검진
전통구들의 굴뚝은 뜨거울 수록 좋다.
되돈고래의 연기는 이렇게 처리하라
굴뚝은 연내미와 가까울 수록좋다.
굴둑뚝만드는 법
굴뚝의 위치
굴뚝의 위치는 어느곳에 있어도 상관없다.
아궁이와 굴뚝의 위치를 먼저 선정하라
아궁이 바로옆에 굴뚝세우는 법
굴둑속에도 음양상승이 되고있다.
두개의 방을 데울려면 굴뚝을 높혀라
굴뚝은 건물벽체와 가까울수록 방이 다숩다.
질문, 방하나에 여러개의 굴뚝을 세우면 더 다숩지않을 까요?
굴뚝밑에 공기구멍을 뚫어야 저기압일 때 불이 잘 드린다.
烟突坑坎 (굴뚝개자리)
굴뚝개자리 이용
烟突氣孔 (굴뚝 숨구멍)
저기압일 때 굴뚝 숨구멍을 열어라
烟坵 (연기넘기와 구멍)
연넘기
연내미와 굴뚝개자리
연내미 조성시 주의할 점 2가지와 대치방법
되돌아오는 고래의 연기빠지는 연내미는 개자리높이와 같아야한다.
施工論 (시공)
灸突石施工編 (구들장놓기)
溝坑造成編 (개자리파기)
煖坑垣編 (연도만들기)
泥房美匠編 (흙채우기)
利害論 (공덕 결과)
防音坪視保精神 (정신)
頭寒足熱保肉身 (육신)
適溫保濕保住居 (주거)
殺蜚殺菌保消毒 (위생)
上奉下率保道義 (도의)
地水火風保歸源 (본원)
삼륜구들학교
삼륜(三輪)과 구들(有無爲玄的立場)
삼륜은 요약하면 불교의 세계관에서 세상을 이루고 있는 3개의 판이라한다.
삼륜은 수(水) 화(火) 풍(風)이라고도 하고, 수 금 풍이라고도 한다.
이 우주가 이뤄내고(成), 보존되고(住), 변하고(壞), 없어지고(空) 변하게 하는 요소가 수, 화, 풍이라는 것이다
물, 불, 공기가 우리 인생살이에서 한시도 떨어 질 수 없는 요소지만
이 물, 불, 바람이 적당하면 우리 생활에 이익이 되고
또한 그 양이 지나처 한꺼번에 우리에게 미치면 산불이 되고, 화재가 되고, 태풍이되고 수해가 된다.
또한 이 세상이 변해가고, 이 몸이 늙어가는데 있어서 무엇이 들어서 변해 가느냐고 하면 수(水), 화(火), 풍(風) 세가지 요소로 변해간다고 한다.
우리가 몸을 움직이고 눈을 깜짝이고 자동차가 굴러가는 모체가 수, 화, 풍 삼륜(三輪)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물,불,바람을 우리 주거문화에 응용해서 난방으로 사용한 것이 바로 구들방이다,
우리가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부넘기를 넘어 구들속으로 해서 굴뚝으로 빠져나갈 때
이것을 불과 습기와 바람의 조화라 하는데 이 삼륜중 하나라도 결함된다면 잘놓은 구들이 될 수 없고
이 삼륜인 물 불 바람이 서로 융화하고 서로 화합하고 밀고 당기고 보완하면서 구들장을 데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구들방은 물,불,바람을 주거문제에 응용한 선조들의 걸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음양오행(陰陽五行)과 구들(有爲玄的立場)
이 우주천지간에 끊임없이 순환 변화하는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의
다섯가지 원소가 온갖 사물을 이루고 또 변화시킨다는 동양철학에 근거를 두고구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진리적 원리에 근거를 두지않고는 아무리 경험이 풍부한 구들장이라도 어느 때는 한게에 도달한다.
참 기술이란?
철저한 원리인 오행상생상극이나 물불바람의 조화를 근거로 하여 그동안 경험되어지고 검정되어진 것을 합해야만 구들을 잘 놓는 '구들장이'라 말할 수 있다.
한예를 들어보자.
아궁이에 불을 많이 떼서 아랫목이 따끈따끈 할 때 쯤되면
아궁이의 불온도는 검증한바는 없지만 600~700도는 되리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아궁이에 불이 고래를 거치고 굴뚝으로 나갈쯤 되면 50도도 안되게 미지근한 열로 변한다.
왜 그럴까?
아궁이에서 굴뚝사이 거리가 4m도 되지 않은 거리인데
그렇게 빨리 불힘이 죽어 버릴까? 하는 의문을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아궁이에서 부터 굴뚝까지 철관이나 다른 재료를 사용해서
습기(물)가 유입되지 않게 한다면 아궁이의 불힘이 700도라하면
굴뚝의 불힘도 650도는 족히 되리가고 본다.
이와 같이 아궁이의 불힘이 갑짜기 죽게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물(습기)이 불을 죽이는 상극(相剋)의 원리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나무가 완전연소되면 냄새도 없고 색갈도 없고 연기도 없다고 한다.
렇지만 아궁이의 불이 고래속의 습기를 많나면 바로 열효율도 떨어지고 연기를 발생한다.
말하자면 습기가 불힘을 죽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체방안으로 구들개자리등을 깊게 파서
냉기와 습기를 아래로 내려야만 아궁이의 불힘을 높힐 수 있다.
이렇게 구들고래속에도 오행(五行:金木水火土)의 원리와 상생상극(相生相剋)의 이치를 알아야 진리성과 사실성을 응용하여 구들에 이용할 수 있다.
음양충기(陰陽沖氣)와 구들(無爲玄的立場)
도가(道家)에서는 도라는 초월의 하나가 본체를 이루고 그 본체에서 음양이기를 생하고 그 이기(陰陽)가 분화(分化)하고 통일 (統一)되어 충기(沖氣)라는 중성자를 생하고 그 음과 양과 충기가 근원이 되어 만물을 생하게 된다고 한다.
말하자면 음과 양이 잘 조화되고 분화되게 하는 유순한 기운이 충기(沖氣)라고 한다.
구들도 다수움과 차가움이 서로 잘 조화되고 순서와 위치를 잃지 않고 있을 때 비로소 잘 놓아진 구들이라 할 수 있다.
구들속에 물(濕氣)이 불의 위에 있든지 물과 불이 뒤섞여 제자리를 못찿아 연기를 배출하고 불이 끄지게 될 때
이 충기(沖氣)와 같은 맑은 바람이 물(濕氣)과 불이 제자리를 찿게 도와주는 것과 같다.
마치 저기압일 때 아궁이의 불힘이 굴뚝으로 빠지지않을 때 굴뚝밑에 숨구멍을 만들어두었다가 이를 트면 연기가 굴뚝아래로 빠지다가 구들속에 더운공기와 찬공기가 그 위치를 찿게되면 그 때 굴뚝위로 연기가 빠져나와 방이 다수운 것이다.
이와같이 방구들이 달구어지지 않아 습기와 냉기가 꽉차있는데 한꺼번에 많은 불힘을 넣으면 화력도 떨어지고 불도 내게되어 방이 다숩지 않고 연기로 인하여 솥에 물도 잘 끓지 않는다.
그리고 난방위주인 함실아궁이 사용에 있어서도 나무를 너무 아궁이깊이 넣어도 나무타는 연기와 깨스등으로 불힘이 새지 않고 나무만 허비하게 되므로 항상 물(濕氣)과 불힘을 조절하고 분리하는 충기(沖氣)역할과 같은 바람이 잘 유통될 수 있는 아궁이와 고래와 굴뚝구조가 되어야 잘 만든 구들이라 말할 수 있다.
물 불 바람의 조화와 구들놓기
전래아궁이와 구들속에는 물(습기)과 냉(冷)이 내재해 있어 이를 잘 이용하여 불을 지피면
그 속에 바람이 생겨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어 건강한 구들이 되고
반대로 이를 무시하거나 잘 모른다면 불도 잘 드리질 않고 방도 다숩지 않아 실패한 구들이 된다.
그러므로 아궁이의 불을 잘 빨아 드리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나는 삼륜(물 불 바람)에 근거해서 대충 열가지로 적어 본다.
첫째는 불의 성질은 위로 오르고자 한다.
아궁이 윗입술턱의 높이와 방구들 차이가 크면 클 수록 좋다.
찬 공기는 처지고 무거운데 반해 더운 공기는 가볍고 위로 오르므로
이 더운공기는 방고래가 평평한 것 보다는 경사지고 높이의 차가 있는 구들에는 훨신 불이 잘 들어간다.
작은 방일 때는 아무렇게나 구들을 놓아도 큰 차이가 없지만 방이 클 수록 아궁이와 방고래의 수직선상의 높이가 커야 한다.
즉 전문용어를 빌려 말하자면 GL과 FL의 차가 커야 한다는 말이다.
둘째는 바람의 속도는 좁은곳을 만나면 더 세게 들어간다
아궁이에서 뗀 불이 방고래속으로 넘어가는 곳을 '부넘기'라 하는데
이 '부넘기'가 방 크기에 비해서 조금 작게 만들고 아궁이 입구멍보다는 훨신 작아야 한다.
그래야 아궁이에서 집힌 불이 힘차고 방고래 윗목까지 숙숙잘 들어간다.
이것은 부엌 아궁이에서 방고래로 진입 할 때 구멍이 작을 수록 아궁이의 불힘이 세게 들어간다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같은 입김을 밖으로 불 때 입을 크게 벌려서 부는 것보다
작게 벌려 부는 입김이 훨신 멀리까지 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셋째는 불은 습기와 냉기를 싫어한다.
방고래 윗목쪽, 벽에 붙혀 깊이 파는 것을 윗목개자리라고 하는데
이 개자리를 깊이 파서 방구들속의 찬공기와 습기를 개자리속으로 내리어
구들속에는 습기와 냉기를 적게해야 아궁이의 불힘이 꺽이지 않고 잘 들어간다.
또한 이 윗목개자리는 아궁이에서 불을지펴 뜨거운 불기운이 방고래로 들어갈 때
방고래속의 찬공기와 습기가 방윗쪽이나 글뚝이 있는 방향으로 밀리는데
이 때 찬공기는 처지면서 밑으로 깔아 앉는데 그 깔아 앉는 힘으로
아궁이의 불힘을 잡아당겨 아궁이의 불을 방 윗목까지 쉽게 오게 하자는 것이다.
이 윗목개자리를 만들 때 돌이나 벽돌을 쌓아 조성하는데 그 깊이는 깊을수록 좋다.
방 크기에 따라 깊이도 결정되지만 대개 아궁이의 밑바닥과 구들장놓이는 높이의 절반정도 하는 것이 통례이다.
넷째는 불과 바람은 가로막음이 없어야 가속이 붙어 잘 들어간다.
구들장의 판판한 면을 불이 닿는 아랫쪽으로 가게 놓아야 한다.
방구들을 놓을 때 방구들장의 면이 될 수 있는 한 판판한면을 아랫쪽으로 놓고
구들장면이 울퉁 불퉁한 면을 윗쪽으로 놓아야 한다.
그래야 아궁이의 불이 좁은 고래속에서 방해를 받지않고 숙숙 잘 들어간다.
다섯째는 구들속에서도 음양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방고래 바닥의 높이를 윗목과 아랫목을 수평으로 하지 말고 아궁이쪽으로는 낮게하고 윗목쪽으로는 높게 만들어야 한다.
방고래속의 더운 공기가 윗목쪽으로 갈 때 그 밑의 찬 공기는 아랫목쪽으로 유입된다.
마치 음양상승과 같이 더운 공기와 찬 공기가 돌며 바뀌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궁이에서 지핀 불이 윗목이나 굴뚝쪽으로 힘차고 깊이 들어가며
처음 아궁이에서 불을 지피면 불의 힘과 방고래속의 습기와 바람이 잘 정리가 되지않을 때도
이렇게 방고래 바닥을 경사지게 하면 빨리 수화풍(水火風) 이 골라져서
아궁이의 불도 내지 않고 불이 방고래속으로 잘 들어간다.
여섯째는 바람은 구들장에 닿으면 넓게 퍼지는 성질이 있다.
방구들을 놓을 때 고래속의 중간을 조금 처지게 구들장을 놓아야 하고
방 모서리나 방 벽체쪽은 방 중간보다 조금높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아궁이의 불이 윗목 개자리나 굴뚝쪽으로만 치닫지 않고 습기찬 벽쪽에도 화기가 가서
방 벽체의 습기도 없게하고 방 벽쪽도 불이가서 방이 고루 다숩다.
일곱째는 불은 냉기를 싫어하고 직선으로 오를 때 가속이 붙는다.
굴뚝 뚜게를 두껍게 하고 굴뚝의 높이가 높을 수록 아궁이의 불이 방고래 속으로 잘 들어간다.
불만 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궁이에 연기가 적어 불의 힘이 강해서 솥에 물이 잘 끓는다
아궁이의 불이 내면 연기와 화력이 섞여 불의 힘은 약해지며 아궁이의 불이 타지않고 꺼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굴뚝에 습기가 차면 고래속의 불과 연기를 굴뚝이 막게 되므로
굴뚝밑 개자리도 깊이 파 두어 평소에 습기와 냉기를 내려 놓아야 한다.
그래야 야궁이에서 불을 지필 때 생기는 습기와 찬 공기등이 굴뚝으로 모이는데
이 때 굴뚝개자리를 깊이 파 두지 않으면 좁은 굴뚝이 습기나 무거운 냉기를 이기지 못해
연기 배출이 늦여 방고래로 불이 들어 가지 못해서 방이 다숩지 않다.
이것은 우리가 연탄아궁이를 사용하던 시절, 연탄불이 꺼졌을 때바로 새 연탄에 불울 붙여 연탄학속에 넣으면 불이 잘 살아나지만
연탄불이 끄진지가 오래 되어 연탄학이 냉하거나 오래방치하여 습기라도 차 있으면
새 연탄에 불을 많이 붙이지 않으면 연탄불은 곧 꺼져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불은 습기와 냉기를 싫어한다.
여덟번째는 수극화(水剋火)의 진리를 알아야 한다.
물이 불을 죽이는 이치를 알아 이용해야 한다.
일반 기름보일러는 기름불을 송풍하여 사용하는데는 습기가 없다.
그런데 전래아궁이와 고래속에는 습기(물)가 많다.
갑짜기 불힘이 죽는데는 물이 불을 죽이는 수극화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고래속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습기를 없애야 불힘을 높일 수 있다.
아홉번째는 재료를 잘 써야 한다.
구들장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열에 잘 견디는 돌과 쉽게 파손되는 돌
열을 잘 함축하는 돌과 그렇지 않는 돌
열 전도가 좋은 돌과 열전도를 막는 돌이 있다.
자연적으로 깬돌과 석공장에서 기계로 켠돌의 열전도차가 있는 것이다.
기계로 켠 돌은 기계로 켤 때 높은 열과 마찰로 기공이 막혀 열전도가 더디다고 한다.
열번째는 삼륜의 질서에는 정도가 없다.
저기압일 때 굴뚝으로 연기가 나오지 않는일이라든지
샛바람에 불이 낸다든지
젖은화목을 땐다든지 할 때 불은 가볍고 위로오르고 습기는 냉하고 아래로 처지며
바람은 찬곳에서 더운곳으로 순환한다는 것이 일반상식이지만 그러나 그러한 것이 정도는 아니다.
기후나 운용할는자의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 구들이다.
그러므로 저기압일 때 굴뚝밑에 숨구멍을 뚫어놓는 일이라던지.
아궁이는 바람의 시작하는 곳에설치하고 굴뚝은 바람의 끝나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 굴뚝을 높인다든지
방에 오랬동안 불을 지피지 않을 때 방 고래속이나 굴뚝속의 냉기와 습기는 연기를 불어 넣어서
제거하는 일이라든지 삼륜에도 정도가 없으니 상황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火口(아궁이)
일반아궁이(煖房炊食兼用火口)
아궁이란?
아궁이 만드는 법
오래된 아궁이 고치는 법
아궁이 만드는 순서
아궁이는 나무잡아먹는 귀신이다.
아궁이는 입이요 고래는 오장육부요 굴뚝은 항문이다.
아궁이에 불이 내는 이유
아궁이에 지핀불이 꺼지는 원인
아궁이 조성위치는 바람이 시작하는데에 만들라
아궁이에 철문을 달자
아궁이는 삼륜중에 불이 가장많고 습기가 가장적다.
아궁이와 부넘기에서 연기가 벽체에 스며들지 않게 하라
함실아궁이(煖房專用火口)
함실로 된 아궁이
부넘기가 없이 불길이 그냥 곧게 고래로 들어가게 된 아궁이
삼륜아궁이(三輪火口)
아궁이에 재받이를 만들어라
우리전통아궁이에는 재받이가 따로 없다. 검부적을 장작밑에다 듬북넣고 불을 지피고 나서 나무가 다 타고나면 재는 밭에 뿌리는 거름이 된다.
사실 재받이가 없는 아궁이는 불을 지피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옛날에도 소나무 간솔을 줏어놓고 조금씩잘라 코굴에도 불을 피우기도 하고 아궁이 불살개로 사용하기도 했다.
불을 지필 때 장작을 거푸짚위에 놓으면 그 무게로 거푸짚눌러져서 불이 잘 붙지않아 장작을 아궁이 벽에다 기대어 놓고 그 위에 몇개의 장작을 얻어 불을 피우곤 했다.
그런데 이 아궁이에 재받이 적새를 걸어두면 아궁이에 나무를 넣고 그 밑에 있는 재받이 구멍에다 종이나 검부적을 조금만 넣어도 장작은 금새 불이 붙는다.
그리고 이 재받이를 사용하면 재래식 아궁이에 비해 훨신 더 연료를 아낄 수 있다.
전통적인 아궁이는 장작이 포개져 불이 붙으면 공기의 유입이 장작속까지는 다 못미치는반면 이 재받이를 만들어 사용하면 공기의 유입이 장작바로 밑에서 골고루 퍼져 화력을 훨신 더 내는 것 같다.
이 재받이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금박지에 싼 고기를 굽기도 하고, 감자나 고구마도 그 속에 넣고 직접 쎈 불만 쬐지않는 다면 아주 잘익은 고구마 감자를 구워 먹을 수 있다
함실과 공기구멍
요즘은 '아궁이'도 만들지 않고 '부넘기'도 만들지 않는다.
솥도 걸지않고 그냥 난방위주로 구들을 놓는 수가 많아졌다.
혹 아궁이를 만들고 솥을 건다 해도 물 정도를 끓이고
옛날같이 모든 음식조리를 아궁이와 솥에서 하는 것과는 다르다.
옛날에는 아궁이에 뗄나무도 장작은 귀해서 부잣집 정도에서 사용했고
일반적으로 뗄감이라야 겨우 농사짓고 남은 깻대, 콩깍지.볕짚 아니면
들판의 '검부적'이나 산속 소나무 밑의 '갈비'나 낙옆이 전부였다.
현제는 그러한 것을 뗀다면 매우 불편을 느낄 것이다.
그러므로 현제의 아궁이와 구들을 놓을 때 이러한 것을 감안하여 만든것이
'개량부억고래'인데 아궁이에 솥을 걸던 안걸던 상관하지 않고 '
부네미'를 없에고 아랫목 깊숙히 나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돌로 쌓아 함실아궁이를 만들면
방도 다숩고 연료로 쓰이는 나무도 왠만한 길이는 모두 들어가므로
나무를 절단하기 위해서 도끼나 엔진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불의 힘이 처음부터 방 한가운데를 데우는 것이 되니
특별한 구들놓는 기술이 필요치 않고 솥을 걸었다 해도 깊숙히 들어간 아궁이의 나무로도
그 복사열로 한솥의 물을 쉽게 끓일 수 있다.
그리고 나무를 아낄려면 불을 다 떼고난 다음 구들속의 깨스연기가 다 빠져나간뒤에
아궁이와 굴뚝을 아예 막아버리면 방이 쉽게 식지않아 연료를 줄일 수 있다.
아궁이에 철문을 달아라
공기구를 만들어라
받이 적새를 걸어 재를 빠지게 하라
청소구를 만들면 불붙이기가 쉽다.
거실일 경우에는 밖에서 부터 pvc관을 아궁이 공기구 바로 앞에까지 매설해서 거실이 공기를 신선하게 하라
아궁이옆에 물통을 설치해서 물 데우기를 하자
아궁이속에 순환기를 달아 거실바닥을 난방하자
거실에 설치하는 전래아궁이(居室火口)
전래오는 부억과 방 높이라면 훌륭한 거실도 만들어 난방할 수 있고
벽난로겸 아궁이에 불때면서 순환모타를 사용치 않고도 여러개의 방을 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다시 말하면 거실에 전래 아궁이 만들어 화목도 불 지피고 그 곳에 온수순환기 달아
강제순환펌프를 달지 않고도 온수난방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사용한 부억은 대개 방높이와 1m 이상의 표고 차이가 있다.
그리고 전래 아궁이 하나에서 불이 고래로 들어가서 방을 데우기란 2개이상을 연결해서 사용하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고래속에는 습기가 있어 불힘을 죽이므로 긴고래일 수록 불힘은 약하다.
그런데 부억바닥에 일반 엑셀온수배관을 하고 그 위에 가공석을 깔면 더욱좋은 거실바닥이 되며
전래 아궁이에 온수순환기 만들어 달아 아궁이에 불지펴 방도 다숩게 하고 온수순환으로 거실바닥도 데울 수 있다.
다시말하면 거실바닥이 된 부억바닥에 난방은 아궁이나 벽난로 벽에다 온수통을 달아
부억 바닥난방으로 이용하게 하고 전통아궁이는 조금 높은 안방의 방을 데우는 방법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안방 하나와 부억 하나에서 식사와 목욕과 잠자리며 일상생활을 해 온것인데
현재는 현관을 경유하고 넓은 거실을 통과하고 다시 안방으로 주방으로 가는 것이 젊은이에게는 좋을 지 몰라도
늙은이에게는 동선도 길고 청소하기에 매우 힘이든다.
간단히 큰 돈 안들이고 편리하고 짜임새 있게 전래 부억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궁이를 이용해서 이층난방 하는 법 벽난로를 이용해서 이층방을 데울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직접 벽난로 굴뚝을 사용해서 이층구들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1층 굴뚝과 이층슬라브 층에 구멍을 뚫고 연결하는 방법이 기술이다.
1층 벽난로 굴뚝과 이층 방바닥에 연결하는 연돌을 여유있게 만들어 연기가 중간에서 새지 않게 해야 하며 이것을 가장 유의해야 한다.
이층은 따로 구들을 놓지않고 4인치 블럭을 옆으로 뉘여 구들으로 사용함이 좋다.
두번째는 벽난로에 온수통을 달아놓고 통속에 물이 끓으면 기포가 생겨 물은 자연 위로 올라가게 되고 자연순환하는 이치를 이용해서 이층방을 데우는 방법이다.
이것은 이외로 쉬운 난방법이기는 한데 온수 수위를 이층 천장정도에 설치하고 그곳에 팽창탱크를 조금크게 만들어 달고 사용하면 된다.
파이프는 15mm엑셀을 사용하면서 그 엑셀이 들어가는 20미리pvc 파이프를 사용해야 데워진 물에 엑셀파이프가 흐느적 그리지 않고 또 엑셀파이프의 팽창 신축으로인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설치하는 법은 일반온수 난방법과 같으나 한가지 다른 것은 강제순환모타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순환난방이 다른점이다.
자연온수난방 기구 조립하는 법
거실 벽난로 겸 함실아궁이 설치법
거실에서 전래 아궁이 만들어 불도 때고 거실바닥도 다숩게 할 수 있다.
煖坑編(고래)
一般煖坑(일반고래)
散石心字房 (흐튼고래형식)
各線川字房 (줄고래형식)
複層無字房 (겹고래형식)
側推凹字房 (부채살고래형식)
火集凸字房 (축열고래형식)
夏單引字房 (하단다동고래형식)
傾從弓字房 (불퍼짐경사고래형식)
廻烟回字房 (개자리덮어 연기되돌리는고래형식)
離濕圓字房 (습기많은데 놓는고래형식)
複房目字房 (겹방고래형식)
憺一字房 (외줄고래형식)
木板不燃房 (마루방고래형식)
地面可熱房 (지면가열형식)
亞字煖坑編(아짜고래)
橫線亞字房 (가로막음고래형식)
縱線卍字房 (사방 개자리파기고래형식)
縱橫十字房 (십자고래형식)
八方米字房 (팔방흐튼고래형식)
吸入盒字房 (중앙흡입고래형식)
蓄熱田字房 (축열 퇴비이용고래형식)
烟突編(굴뚝)
烟突 (굴뚝 구새 연돌 연통)
굴뚝이란?
굴뚝과 구새의 뜻
굴뚝과 종합검진
전통구들의 굴뚝은 뜨거울 수록 좋다.
되돈고래의 연기는 이렇게 처리하라
굴뚝은 연내미와 가까울 수록좋다.
굴둑뚝만드는 법
굴뚝의 위치
굴뚝의 위치는 어느곳에 있어도 상관없다.
아궁이와 굴뚝의 위치를 먼저 선정하라
아궁이 바로옆에 굴뚝세우는 법
굴둑속에도 음양상승이 되고있다.
두개의 방을 데울려면 굴뚝을 높혀라
굴뚝은 건물벽체와 가까울수록 방이 다숩다.
질문, 방하나에 여러개의 굴뚝을 세우면 더 다숩지않을 까요?
굴뚝밑에 공기구멍을 뚫어야 저기압일 때 불이 잘 드린다.
烟突坑坎 (굴뚝개자리)
굴뚝개자리 이용
烟突氣孔 (굴뚝 숨구멍)
저기압일 때 굴뚝 숨구멍을 열어라
烟坵 (연기넘기와 구멍)
연넘기
연내미와 굴뚝개자리
연내미 조성시 주의할 점 2가지와 대치방법
되돌아오는 고래의 연기빠지는 연내미는 개자리높이와 같아야한다.
施工論 (시공)
灸突石施工編 (구들장놓기)
溝坑造成編 (개자리파기)
煖坑垣編 (연도만들기)
泥房美匠編 (흙채우기)
利害論 (공덕 결과)
防音坪視保精神 (정신)
頭寒足熱保肉身 (육신)
適溫保濕保住居 (주거)
殺蜚殺菌保消毒 (위생)
上奉下率保道義 (도의)
地水火風保歸源 (본원)
삼륜구들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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