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 많이 읽으셨겠지요..
고전 어느 정도로 읽으셨어요?
서양 걸로만 따지면...
레비스트로스
르네지라르
미셸푸코
자크데리다
자크라캉
지그문트프로이트
프리디리히니체
키에르케고르
헤겔, 칸트
뭐 이런 애들 거 다 읽었어요?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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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찡야 작성시간 06.11.29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읽다 보면 사고의 폭이 협소질 수 있지 않을까요? 글구 철학과 관련된 책들은 취업이라는큰 관문 아래서 유용성이 없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실용적 측면에서 보자면 철학책들만큼 써먹을 수 있는 것들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경제든 정치든 어떤 분야에서든 어떤 익숙한 논리들도 결국 그 근원을 파헤쳐 보면 철학적 논리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고의 날카로움과 깊음을 위해서라면,,,철학책만큼 도움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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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후!!!!!! 작성시간 06.11.29 자신만의 독창적 견해나 작품의 사회적 의미를 이해한다면 귀여니 소설을 읽는다 해도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스스로의 해석이 없는 기계적 독서라면 칸트를 줄줄 꿰도 소용이 없습니다. 무엇을 읽든 그것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를 밝혀내도록 해보세요. 님께서 열거하신 고전들의 경우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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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atedral 작성시간 06.11.30 이 대답이 진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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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니스텔후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11.29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앎과 이해라는 측면에서 물론 철학서를 읽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요. 학교다닐 때 학보사 학술부에서 기자 2년 했었는데 그 덕에 조금씩 관련 책들을 읽었는데 재미가 좋았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끝도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읽고 추천되는 글들은 읽어보고 싶은게 제 욕심입니다. 며칠 뒤면 책 도착할텐데 슬픈 열대 부터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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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범대원 작성시간 06.11.30 근데 질문하신 분은 '어느 정도를 읽어야 하느냐'고 물어보신 걸로 이해됩니다. 그렇다면 안 읽어도 기자 되는 데 문제 될 것 없다는 답변이 정답일 듯합니다. 물론 읽는다면 좋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