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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내향적 vs 외향적

작성자오르막길| 작성시간07.08.28| 조회수11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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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선집중 작성시간07.08.28 어느 분야에서나 성격이 외향적인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나, 기자는 일단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눈과, 몸을 사리지 않는 취재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도 꿈꿔볼만한 직업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꿈을 살아라 작성시간07.08.28 자신의 성격을 강점으로 만드는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때로는 지나치게 외향적이고 가끔은 너무 내향적입니다.조울증인가;;
  • 작성자 꿈꾸는단발머리 작성시간07.08.28 일단은 외향적이어야 할 것 같아요. 외향적이라 함은 친화력이 뛰어나고 낯을 가리지 않는 사람. ^^ '외골수' 마냥 낯을 가릴 정도로 내성적이지만 않는다면 어느정도의 조용함과 진지함은 필요할 듯도 싶네요. ^^
  • 작성자 달빛그림자 작성시간07.08.29 저랑 비슷하신듯도..저도 혼자있는 시간을 참 좋아라합니다. 내성적인 면도 많구..그치만 교내 방송국 활동하면서 낯 두껍게 들이대는 법도 배웠지요. 꼭 해내야 하는 일이 생기면 그런 성격이 나오더라구요. 그것만 믿고 있습니다 :)
  • 작성자 코바노키 작성시간07.08.29 어떤 분이 외향적이라면 외향적인 기자가 더 훌륭하다는 것을 보여주면 되고, 내향적이라면 내향적인 기자가 더 훌륭하다는 것을 부여주면 됩니다. 기자가 x향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기자가 된다. 나는 y향적이어서 기자가 될 수 없다. 뭐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회사 내지는 세상이 만들어내는 틀에 맞춰 입사하게 되고, 그 이후에도 그 틀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도 자유롭지 못한 구조도 있죠. 그래서 흥선대원군처럼 연극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르막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과 사람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열정. 그게 중요한 것입니다. 성격은 스킬에 영향을 줄 뿐, 진정한 힘은 님의 가슴에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프리카 작성시간07.08.31 세상과 사람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열정 - 저도 한 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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