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채는 아니고 인턴 자소서 쓰는 중인데요.
취재계획서도 쓰겠고 주절주절하는 다른 자소서 내용도 쓰겠는데,
도대체 특기와 취미를 쓰라는 작은 공백 앞에만 서면 타자가 멈춰버립니다...-_-
중고딩 때는 '취미 : 독서, 특기 : ...?' 뭐 이런 식으로 대충 써서 냈는데, 이젠 함부로 배쨀 수도 없고...
기자를 꿈꾸시는 님들은 특기와 취미란에 뭘 쓰시나요?
(사실 '진짜 취미'라면 그냥 웹서핑 까딱거리기와 낮잠 인데-_-; 아 비생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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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adRiuS 작성시간 08.06.18 영화 리뷰쓰기, 이렇게 써서 GG였었나 ㅠㅠ 스카이다이빙이라도 써줘야 하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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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키위의승리 작성시간 08.06.19 특기에 태권도를 쓴적이 있었어요.ㅋㅋ 면접에서 태권도를 얼마나 했냐고, 유단자냐고 물어보셨는데..ㅎㅎ 말고는 달리기 쓴적도 있고(이건 최진실프로필에 특기에 달리기 되어있어서 너무 웃겨서 따라 썼어요^^; ㅋㅋ) 팔씨름 쓴적도 있고 ㅋㅋ 웃긴표정짓기 쓴적도 있고 눈웃음이라고 쓴적도 있어요..아..ㅋㅋ 남들 보다 잘하는 게 있다면 그것이 특기라고 쓴 적도 꽤 많았는데 ;; (이건 중고등학생때요^^;;;)ㅋㅋ 취미에는 상상하기라고 쓴 적도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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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직진금지 작성시간 08.06.19 제가 본 최고는 '취미-축구, 특기-강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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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銘 心 작성시간 08.06.20 헬스 . 독서. 영화감상.. 춤 .. 축구.. 정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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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피스테메 작성시간 08.06.20 저는 인턴 특기에는 클라리넷 취미는 음주가무 라고 쓴 기억이;; 물론 붙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