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와 눈이 퇴화되고 있다는 키위새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늘을 날고 싶지만 날 수 없는 키위새가
결국 절벽에 나무를 고정시키고 '자신이 만든 세상'을 날아간다는 간단한 이야깁니다.
마지막 키위새의 눈물. 그리고 괜히 오밤중에 질척해진 내 마음.
기뻐하는 모든 사람이 웃을 수 있겠지만,
기뻐하는 모든 사람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힘들어하시는 분들, 아마 어려운 걸음 하셨던만큼 기쁨도 클 거라 믿습니다.
스치는 웃음이 아닌, 찐한 눈물로 행복한 순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위새처럼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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