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달빛소년작성시간09.07.18
개인적으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저도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 저보다 잘사는 남자는 만날때 불편하더라고요. 결혼관이 저랑 많이 달라서 (전 늦게 하고 싶거든요) 그쪽으론 할말이 없지만.. 그리고 집에서 집 사주신다고 하면 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학생이 차는 오반거 같고요. 저도 비서울인이고 지긋지긋한 이사와 자취생활에 지쳤기 때문에.. 안정적인 집이 있으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작성자달빛소년작성시간09.07.18
그리고.. 연수 중에는 괜히 미용비이런거 아깝더라고요. 저는 영국에 있었는데.. 다들 좀 구질구질하게하고 다녔어요ㅎㅎ여자들은 기르고, 남자들은 밀고;;(바리깡 있으신 분 꼭 있었다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 친구가 더 그럴수도 있을 거예요.
작성자나리라작성시간09.07.28
님이 부모님께 손벌리는 게 부끄러워서 자취할 때 상거지로 살았던 거처럼 여자분도 그런 거일수도... 제 친구도 아버지가 병원소유, 어머니가 약사인 매우 유복한 집안 딸이지만 '부모님껀 부모님꺼'라는 생각으로 대학교 내내 과외해서 용돈쓰고 브랜드옷도 잘 안입었습니다. 여자분들이 하고다니는 것만 보면서 그분들의 집안 사정을 알긴 어려울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더더욱이요. 그러다가 겉만 번지르르하고 통장엔 10원있는 분 만나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