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영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또 다른 스트레스 하나도 털어놓고자 합니다.
요즘 저는 뉴스 안봅니다.
3사가 똑같은 뉴스 떠들어대는데..
시간만 다를 뿐이지 8시에 뉴스에서 나온거 9시 뉴스에서 나오고.
아침 뉴스에서 나온거 저녁 뉴스에서 재탕하고..
주식말고는 볼게 없더라는 겁니다.
게다가
요즘 연예뉴스가 빵빵 터져주니, 다른 뉴스들은 눈에도 안들어와서 관심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는데..
PD수첩에서도 얼마전에 2PM 사태를 잠깐 다루더라고요.근데!!!
정말 쪽팔리더군요. 한 번에 같은 기사들이 수십개씩 올라오는
인터넷 뉴스, 포털 사이트 뉴스들의 폐해들은 결국 이런 지경까지 오게 만든거죠.
그래서 제 말의 요지는;; 그래도 기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말이야.
뉴스를 안봐서 되겠냐고 하겠지만, 전 차라리 그 시간에 '영화' 한 편을 더 보고,
'책'을 한 줄 더 읽겠습니다.
아직 저는 언론사 시험을 바짝 준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직 세상 돌아가는 일 들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얘기들 들으면서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게 됩니다.
ㅡ_ㅡ 그리고 신문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뉴스 보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차라리 한 주의 이슈를 다루는 시사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뉴스 즐겨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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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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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리 작성시간 09.09.18 네, 다른거 특별하게 보는게 없어서 그런지 세상 돌아가는 흐름 알기에는 뉴스가 제격... 어쩌다 보니 정오 12시 뉴스, 밤 12시 이후의 마감뉴스는 항상 보고, 9시 뉴스는 시간 날 때만..... MBC 것만... 보다보면 그 안에서 흐름도 읽혀지고 신기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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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ork 작성시간 09.09.18 다 똑같다니요... 병역비리도 MBC가 2달동안 취재해서 그제 처음으로 보도했죠. 오늘도 새로운 거 뭐 나간다던데... 다 똑같은 건 아니고요. 같은 사안이라 하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죠. 방송 3사와 신문사 논조 비교해서 보는 것도 무지 공부됩니다. 그러니까 mbc 보는 사람들은 mbc만, kbs 보는 사람들은 kbs를 보는 거겠죠... 전 꼭 챙겨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