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술자리에서 우연치 않게 정말 마음씨도 곱고 이쁘신분과 함께 놀았습니다.
왠지 적극적으로 대쉬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저... 연락하고 지내도 괜찮을까요?'라고 물어봤습니다.
대답은...'아` 네` 뭐... 그래요...'라고 말하면서 제 핸드폰에 전번을 찍어주더군요.
집을 바래다 드리고 싶었지만... 옆에 있는 여친분이 참 눈치가 제로라서... 그냥... 각자 집을 향했습니다.
저는 문뜩 생각난 3.3.3법칙이 떠올라서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헤어지고 난후 3분안에 연락....ㅎㅎ
답장은 다음날 도착했지만...
이 법칙이 은근히 먹힌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3일안에 만남을 위해 ... 약속을 잡았죠. 이틀뒤 맛있는 밥집 소개로 만남을 가질려고 했으나...
갑작스런 그녀의 몸살감기로 연기가 된 상태입니다. 연락은 가끔씩 하고 있구요.
근데,,, 3일이 지나면 좀 어색하거나 멀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하루 봤다고 해서 많이 친해진건 아니지만... 첫만남은 둘다 느낌이 괜찮았거든요.ㅎㅎ
어색함을 깨는 방법은 뭘까요?ㅎㅎ
그리구... 3.3.3법칙
1. 헤어진후 3분안에 연락하기
2. 헤어진날로 부터 3일안에 다시 만나기
3. 다시만난날 3시간안에 마음 전달하기.
이 법칙 맞나요? 3번째는 아닌것 같기도 하는데... 전 이렇게 주로 하거든요. ㅎㅎ
늘 어색함이 문제라서...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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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슬픈일요일 작성시간 10.04.21 얼마전 취직하고 요즘 소개팅계로 진출하려 노력중인데.. 이런 법칙도 있었군요 ㅋㅋ 저라면 마지막 3달안에 사귀귀를 적극 권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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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샤인웨이 작성시간 10.04.21 3달 안에 괜찮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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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보님 작성시간 10.04.22 노노, 여자 입장에서 3달? 너무 깁니다; 숨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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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antalite 작성시간 10.04.24 아 연애에 법칙이 작용하는 건 어느정도 맞지만
부작용은 저렇게 머리 쓰고 있는것을 상대 여자가 알아채는 것입니다. ㅋㅋ전 오히려 저렇게머리 쓰는 거 싫던데 ㅠ -
작성자럭비공 작성시간 10.04.25 (물론 서로 좋은 감정 있다는 전제 하에) 적당히 밀고당기다가 적절한 때에 들이대면 됩니다.
여자분들도 너무 튕기지말고 그렇다고 먼저 들이대지도 마시고요. 역시, 적절한 때에 적당히 슬그머니 마음을 내비치는건 바람직합니다만.
근데 그 '적당히', '적절한'이란게 힘들죠.
때로는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