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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01410 작성시간11.04.23 그런데 인터넷에 장삼이사 모두 익명으로 책임지지 못할 말 떠들어대는 게시판이라면 모를까, 언론사 입사 준비하는 카페에서 BBK 관련 음모론이 나오는 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해당 판결건은 시사인의 명예회복에 관한 건이라고 봐야 옳겠죠. 애초에 본안에 대해서는 BBK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 법원당국이 "판단한 꺼리 자체가 없습"니다. // 그리고 소위 '덮기용'으로 터뜨리기에는 반응이 지나치게 크고요. 음모론을 쓰자면, 저는 오히려 서태지 이슈가 터진 이후에 뭔가 여러 개 슬쩍 흘려보낸단 인상이 짙게 느껴집니다. 선후관계가 잘못 엮였단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