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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컴플렉스 극복

작성자아직목마름| 작성시간11.05.08| 조회수202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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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980 작성시간11.05.08 외모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편한 것 같아요. 성형할 게 아니라면. 저도 남자인데 여자 평균키 정도. 키는 성형도 안된다죠ㅠ 크지 않은 키에 배불뚝이까지는 되기 싫어서 운동은 짬짬이 하고 있답니다ㅎㅎ
    다행인 건 외모나, 이성에 대한 인기가 삶의 전부는 아니죠. 물론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ㅠ 어쩔 수 없잖아요. 노력으로 개선할 수 없는 콤플렉스라면, 그냥 놔두세요. 다른 일에 집중하세요. 콤플렉스 신경 쓸 겨를 없어질거예요ㅎㅎ;
    자신을 가장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죠. 개선하되 자학하지는 마세요. (스스로) 단점은 조금 눈감아 주시고, 장점을 더 많이 비춰 주셔요.
  • 답댓글 작성자 1980 작성시간11.05.08 자신의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덧붙이면 친구들이 한 말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사람은 자신이 듣고 싶은대로 듣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스스로 개의치 않는다면 친구들이 님을 깎아내려고 한 말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 작성자 master key 작성시간11.05.08 외모라는 것이... 너무 거기에만 치중하면 큰 문제겠지만....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꽤 큰 요소라는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좀 옷매무새가 창피한 날에는 소극적으로 변하고, 무슨 일도 제대로 안 되고 그렇잖아요..^^ 적극적으로 이식을 받아보신다거나, 부분가발 착용 등 적극적으로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뚜렷한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을 해결해야죠.^^ 화이팅!!! (사실 이마가 훤하면, 나이도 좀 들어보이고...^^ )
  • 작성자 야구소년 작성시간11.05.08 So I'm ugly. So What? I never saw anyone hit with his face. -> 제가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 요기 베라가 한 말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말고 이런 것도 있었죠.
  • 작성자 銀狼 작성시간11.05.09 박박 미세요
  • 작성자 평범한 사람 작성시간11.05.09 이게 참 힘든 게.. 그 콤플렉스를 덮어버릴 만한 장점을 만들지 않으면 그걸 극복하기가 꽤 어려워요. 야구소년님이 말씀하신 요기 베라의 말도 사실은 그가 야구를 졸라 잘하니까 외모 콤플렉스 정도는 쉽게 정복하지 않았나 싶어요.
    요는,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을 한번 잘 찾아보세요. 세상 누구보다 그 점에 있어서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외모 콤플렉스를 좀더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때는 머리를 박박 밀어도 괜찮을 걸요.
  • 답댓글 작성자 야구소년 작성시간11.05.09 저는 이미 초월 ㅋㅋ
  • 작성자 스스슥 작성시간11.05.10 박진영이나 싸이 같은 사람도 연예인하는걸요. 그들에겐 외모 컴플렉스를 찾을 수 없는데는 무한대의 자신감이겠지요. 자신감 키우는 일에 집중해보시길~
  • 작성자 HN-SH 작성시간11.05.13 몸짱이 되십시오
  • 작성자 달님 안녕 작성시간11.05.17 컴플렉스를 커버 할만한, 자신감과 다른 매력적인 부분이 있으면 끌린답니다.
    아무리 마음에 없던 남자도 진지한 면을 보거나, 자기 일에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면 멋져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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