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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natica 작성시간11.07.12 지극히 사견이지만.
MBC <사랑>과 같은 류는 별로 즐기지 않는 1인입니다. 극단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뭐 눈물 쏙 빼놓는 그런 얘기들이 오히려 제게 '사랑한다면 이 정도까지는 해줘야 맛'이라 강요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제가 워낙 모태 시니컬인지라^^;;;) 저는 담담한걸 좋아하는데요. 되려 너무 일상적이라 소소해보이기까지 하는 아이템이 저에게는 더 폭발력이 있던데.음......뭐가 있을까요.. 후후 (도움이 못되었군요;;; 죄송) -
작성자 유쾌한JH 작성시간11.07.12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생뚱맞은 댓글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사랑'하면 <MBC스페셜>이었던가요. 고 장진영씨 편이 생각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