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1980작성시간11.08.15
지난주 당직으로 계획 됐던 템플 스테이를 가지 못했는데, 때마침 '후기'가 뜨네요. 대신 2년 반 동안 청소 없이 묵었던 방들을 1박2일 꼬박 정리했습니다. 이 역시 '수양'이라 생각하며.. 잘 청소된 집에서 올 여름 처음으로 에어컨을 틀고 와인 한 잔 마셨습니다. '수양하는 파계승'이라 생각하며.. 좋습디다. 그나저나 Ange gardien 님의 '항상 좋다.. 댓글까지도..'란 말이 사뭇 부담 되네요ㅎㅎ
작성자얼라리여?작성시간11.08.18
템플스테이를 생각했지만 '기도원을 가지'라고 말씀하실 그/분/ 때문에 그냥 고이 접고 '수양하는 파계승' 놀이를 하고 있는 1인 추가요. 이렇게 나약하고 눈치보는 습성은 쉽사리 고쳐지지 않네요. 애혀. 그런데, 글 사이사이에 요상한 영어(?)는 저만 보이는 건가요? 아무도 말씀이 없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