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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이 야 기 들

지친 당나귀들에게

작성자Ange gardien|작성시간11.09.22|조회수1,506 목록 댓글 31

 

 

인내는 지친 당나귀와 같아서 질질 끌고 터벅거리면서도 가긴 간다. 그래서 끝이 있다.

 -세익스피어.

 


행복하길...



항상 힘이들때마다 생각이 나는 글귀입니다.

한줄 메모장에 힘이 빠진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뻔한 말이지만 우리모두 그저 직장구하러 온 느낌으로 여기 들어온거 아니니까요,

꿈이라는 보물 찾아 유랑하는 해적선 '아랑호'를 타고 한번 가보아요~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잉!!

 

 

[사진 출처는 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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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Ange gardi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9.25 뭐 그런걸요;;ㅋㅋㅋㅋ
  • 작성자산초판자 | 작성시간 11.09.26 영국인것 같습니다 맞나요? (같이 걸을까 - 이적)
  • 답댓글 작성자Ange gardi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9.26 센스있으시군요ㅋㅋㅋ런던입니다ㅎㅎ
  • 작성자unbelievable | 작성시간 11.09.26 닥취나 취뽀 들어가는 느낌도 "그저 직장구하러" 라고 폄하할 만큼 별것 아닌것은 아닐겁니다. 대학시절 밤새 피땀흘려 공부한 전공을 잘 피력할수 있을지. 내 어깨에 짊어져 있는 부모님의 기대와 눈물에 부응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며 취업에 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의 어려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다른분야에도 관대할줄 아는것이 미덕이겠죠. 특히나 언론인지망생으로써, 대중의 의사를 대신 전달해야 하는 사람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는 "취업"이라는 개념에 너무 편향적인 시각을 갖고 계신건 아닌지요. 예민한 댓글 미안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Ange gardi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9.27 폄하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저도 한때 닥취에서 정보도 많이 얻었고요ㅠ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글을 쓴건 제 잘못이네요. 수정합니다. 항상 글쓸때 조심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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