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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초능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6 심님이 쓰신 글은 유쾌해요. ^ ^ ㅋㅋㅋㅋ 읽다가 항상 같이 웃어요. ㅎㅎㅎ 이정록 '불주사'와 권혁웅 '금영노래방에서 두 시간'을 추천합니다. 재미있는 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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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초능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7 제 취향은 전에는 새콤달콤스러웠는데, 지금은 연양갱스러워요. ㅎㅎㅜㅜ 길상호 '투명한 가을', 김성대 '누군가의 밤길에 여러 번' 시간나시면 읽어보세욤. 밤이 깊었네요. 꿈나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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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타너구리 작성시간11.10.08 상큼 발랄 톡톡 ㅋㅋ 귀요미 초능력자님^^ 벌써 길게 줄 서있는 아랑의 남 회원님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ㅋㅋ 너무 귀여우셔서 곧 시집 가실것 같아요 ㅋㅋ저와 같은 동네 주민이셨던 기형도 시인의 시를 추천 하고 싶네요 ^^ 시간 되시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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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초능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8 전에 지하상가에서 사주를 봤는데욤, 저는 마흔 넘어서 시집 간데요ㅋㅋㅋ ㅜㅜ 기형도 시인, 오늘 꼭 찾아서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야구 보다가 약속 있어서 나왔는데, 경기 결과부터 찾아보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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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초판자 작성시간11.10.09 사주 하니깐 생각난건데 저는 장가 두번 갈거래요. 헌데 사주 봐준 사람이 주역 공부하신 제 아버지죠. 그리고 우리 부자는 말이 없었고. 저는 좋은건지 나쁜건지 헷갈렸습니다. 어머니는 내 얼굴을 한번 보시더니 '아 그럴일은 없겠구나' 하며 '안심'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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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초능력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9 ㅎㅎ 어릴 때 남자 아이들 머리에 '가마@' 두 개 있으면 장가 두 번 간다고 놀리고 그랬었는데. ^ ^ ; 사주를 본 적 없는 우리 엄마는 제 얘길 듣고 "니 시집은 언제 가노?" 하며 항상 '불안'해 하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