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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한겨레, 경향의 황우석 죽이기?

작성자뱅크| 작성시간11.10.20| 조회수1113|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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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진보와 진부 작성시간11.10.21 맘모스 복제 계획이라는 기사를 보고 어쩐지 빵터졌던 1인입니다. 조금 있으면 쥬라기 공원을 실제로 구현한다고 나설 기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뱅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21 ㅎ 돌리 나오기전엔 복제가 힘들었고 스너피 나오기전엔 개는 복제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복제기술은 특허대상이고 특허권때문에 서울대랑 황우석팀이랑 싸우고 있는건 아시죠? 개복제만 해도 시장이 크고 마약탐지견등 고부가가치가 가능해서 특허경쟁이 치열합니다. 마약탐지견때문에 서울대가 알엔앤바이오에 팔아먹은
  • 답댓글 작성자 뱅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21 그 교수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황박사제자계열외엔 대부분의 관련 과학자가 황박사를 싫어합니다. 그들이 안된다는 방법으로 새튼은 특허등록을 시도했죠. 그리고 몇개 나라에서 당시 수립된 황박사팀 세포가 특허둥록중입나다.
  • 작성자 뱅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21 개복제특허때문에 황박사팀을 알엔앤이 고소했고 황박사팀이 별도 기술이라는게 인정돼 승소했습니다. 원래 알엔앤이 사들인 서울대특허도 사실은 황박사팀에서 만든기술이죠. 자기가 만든 특허애 자기가 소송당한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죠. 직무발명시 서울대산학협력단에 특허권을 넘겼다가...
  • 작성자 뱅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21 머니투데이가 대주주 경영권분쟁시 대주주이던 더존과 계열사 키움증권을 조지던게 생각나네요. 결국 대주주들이 기자들에게 항복했죠. 매경이 프리챌 오너 솔본 죽이려고 까던것과 솔본이 경제투데이라는 매체를 만들어 매경조지던게 생각나네요.
  • 작성자 1980 작성시간11.10.23 황우석 씨 일이야 잘 모르니 차치하고, '언론 또한 정확하지 않다'는 전제는 공감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검증이 필요하다고 할지라도 전문가가 아닌 기자가 대체 어디까지 이해하고 이를 전달해야 할 지 여부에 대해 현실적인 한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검증은 필요하다'고 한다는 취지가 '보도자료 꼬투리 잡기'로 표출되지 않았나 싶네요.
    제가 설익게 알기론 안그래도 그 중요성에 비해 저평가 된 과학부가 교육부랑 엮이면서 더 힘들어지고 있다네요. 이런 일로 과학계가 더 힘들어 할까봐 안타깝군요. 다만 설익은 배경지식 탓에 그 잘못을 황 박사에 돌려야 할지, 언론에 돌려야 할지, 3자에 돌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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