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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이 야 기 들

Re:화장(POWDER)

작성자스스슥|작성시간11.12.19|조회수426 목록 댓글 4

 

 

정갈해 보이시는 할머니 세분이서 그늘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계셨었죠.

내 미래의 신부도 저렇게 늙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아래는 노부부 두분이 그늘에 쉬고 계셨는데,

 

멋지게 늙어 간다는 것은 함께 하는 사람들의 특권일런지도..

 

 

아직 저런 나이 될려면 멀었겠지만, '큰 바위 얼굴'이나 'Secret' 이라는 책에서도 얘기하 듯, 그리 염원하면 그리 될 가능성이 많아 지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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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들기 위해서 우리는 사랑을 해야되는... 우선 솔로 탈출 먼저 ㅠ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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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980 | 작성시간 11.12.19 사진 좋네요. 20대에는 젊음을 무기로 한 예쁨이 있지만 30대부터 80대까지 때도 저마다의 예쁨이 있겠죠? 20대의 예쁨은 타고 난 거라면 이후부터는 만들어갈 수 있는 예쁨이란 점에서 저에겐 희망입니다. 곱게 늙어야지ㅎㅎ
  • 답댓글 작성자스스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2.19 공감합니다. 스스로 가지고 있을 컴플렉스에 무던해질 수 있는 지혜도 더해질테고, 정갈하고 꽉막히지 않은 어른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초능력자 | 작성시간 11.12.19 와~ 마음이 따뜻해져요. ♨.♨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계시네요. 예쁩니다! 저도 부드럽고 예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거예요! ^ ^
  • 답댓글 작성자스스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2.20 저도 볼 때마다 훈훈해하는 사진입니다. 초능력자님의 어르신 이미지는 나이들어도 밝고 힘찬 어르신인데 말이죠. ㅎㅎ // 뭐.. 부드럽고 밝고 기운넘치고 예쁘면 더할 나위 없겠다 싶긴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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