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난 후, 머리가 멍할 정도로
'아! 진짜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올랐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 영화는 너무나 식상하게도
매트릭스, 인셉션, 메멘토, 이터널 선샤인 정도네요
아! 이야기의 내용은 아니더라도 '500일의 썸머'처럼 풀어가는 방식이 독특한 영화도 괜찮아요.
아랑 분들의 탁월한 추천 기다릴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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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銀狼 작성시간 11.12.21 아 참, 지금까지도 잊지못하는 제 생애 가장 공포스러웠던 영화 '파리'. (the Fly). 카프카 '변신'과 비슷한데 왠지 더 공포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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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겅부 작성시간 11.12.21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뜨거운 녀석들' 이야기의 기발함도 좋지만 상식을 뒤엎는 유머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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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될성부른잎 작성시간 11.12.21 비 카인디드 리와인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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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발라바히기야 작성시간 11.12.21 '거짓말의 발명' 보고 너무 아쉬웠어요. 와! 이거 내가 작문으로 써야 하는 이야기인데 싶어서.ㅎㅎㅎ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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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승이꺅 작성시간 11.12.23 공각기동대 tv판이욤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