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한 때 내 삶의 주인공을 위해.

작성자월영| 작성시간12.04.09| 조회수1421| 댓글 6

본문 목록

작성자 김평화 작성시간12.04.10 잘 읽히게 잘 쓰셨네요^^
신고
작성자 1980 작성시간12.04.10 아. 벌써 영화 본 듯한..
신고
작성자 쏘영 작성시간12.04.10 좋아요 꾹
신고
작성자 지구인구역 작성시간12.04.11 와 저도 이 영화 보았지만...공감이 팍팍 됩니다 저도 추천 버튼 누릅니다~^^
신고
작성자 uniun 작성시간12.04.12 저는 이 영화 보면서 그 생각 들었는데... 과연 내가 누군가에게 저런 첫사랑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ㅋㅋㅋ 글 진짜 잘 쓰셨네요 ㅋㅋ
신고
작성자 Marsyas 작성시간12.04.13 저는 이 영화.. 볼 때는 예쁜 수지랑 한가인 보면서 참 좋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남성 판타지 충족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 예쁘고 어리고 돈 많지만 철없는 여자랑 결혼하기 직전, 인생의 풍파를 겪고 내 앞에 나타나 뽀뽀 쪽 해주고 살짝 설렘 주다가 적당할 때 사라지는 첫사랑 여인이라.......... 하하, 저 연애 너무 쉬었나봐요. 엄청 비관적이 되어버렸네요.
신고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