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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

작성자dmdk| 작성시간12.05.19| 조회수153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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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980 작성시간12.05.19 아.. 지원하든 안 하든 팀장에겐 미운털 박혔고, 엥간해선 계속 가겠네요. 엎질러진 물. 이왕 저지른 거. 연차를 내든 어쨌든 면접 보러 가세요. 가고 싶으셨다면서요. 다만 진짜 사표를 내야 할 상황은 만들지 않으셨으면.. 어딘진 몰라도 지금도 만족하신다니.. 면접 봐서 된다는 보장도 없고.
  • 작성자 희망이곧힘이다 작성시간12.05.19 신입이 벌써 이직생각한다면 회사입장에서는 좋게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회사 정규직이라면 더욱 더 그렇쵸. 저 같은 경우는 파견직이라 2년뒤면 퇴사를 해야합니다. 물론 열심히 일하고 잘하면 자체계약직으로 올려준다고는 하지만 모르죠ㅎㅎ....전 작년 11월에 입사해서 6개월은 열심히 일했습니다.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죠. 이번에 토마토 필기가 월요일 오후에 있어서 연차를 쓴다고 하니 싫은티를 팍 내더라구요(내 인생 책임져 줄 것도 아니고, 이럴 때를 대비해서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솔직히 좀 섭했습니다..T.T).그래서 연차는 쓰는 걸로 하고 오전에 일해주고 토마토 시험보러 갔습니다.(내 연차도 마음대로 못 쓰게하고...T.T)
  • 작성자 희망이곧힘이다 작성시간12.05.19 회사는 자기 조직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한다는 것을 안 순간부터 직장생활은 힘들어지죠. 그것도 팀장님한테 먼저 들켰으니 빠른 결정을 하셔야 겠네요. 내용을 보니 팀장님이 화가 많이 난 거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되신 거 최대한 마무리는 좋게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이래서 조직생활이 힘듭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인연7 작성시간12.05.20 본인이 팀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좋게 보일지. 그정도 risk도 걸 용기가 없다면, 애초에 시작을 말았어야합니다. 빨리정리하고 면접보러 가시는게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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