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구단위에 발행되는 신문사인데요
기자가 저 혼자에요.
대표는 메이저기자 출신이라고 하는 데요.
최근 신문발행이 7월 26일이구요.
그것도 보도자료 그대로 올려서 만든 것 같아요.
아마 시청 구청에서 신문 발행 안 하면 공간 없애버리려 해서 7월 26일 만든 것 같아요.
근데 저보고 새로 왔으니 저 혼자 구청 시청 동사무소 등 찾아가서 인사하라는 데요
동네신문인 데 시청 구청 찾아가 인사하면 아무도 모르는 데 무슨 인사를 하죠?
같이 가서 소개를 해줘야 하는 거 같아서요.
또 들어온지 일주일만에 광고엽업을 해서 제 살림에 보탬이 되게 하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동네신문이 다 이렇게 돌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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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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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튀김검사 작성시간 12.09.06 취업이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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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피자헛 작성시간 12.09.06 222 나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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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rust me 작성시간 12.09.06 동네슈퍼도 출입처가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매체네요..
저도 예전에 기획, 취재, 편집을 혼자서 해본 경험이 있는데, 님이 해보고 싶었던 기사를 써보는 것도 방법일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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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olling67 작성시간 12.09.10 이렇게도 볼 수 있네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기회....인가요?ㅎㅎㅎ말씀이 너무 재밌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