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초능력자 작성시간12.09.25 잘 읽었어요. 제가 어제 말꼬리 달았는데 부담드려서 죄송해요. ^ ^ 대신 세 번 읽었어요ㅋㅋ
'차칸 남자'쪽도 답답하지만, 나쁜 남자 '씹었다. 나중에 전화해도 넌 항상 받을꺼니까' 이 부분 충격이네요ㅜ
HUIZEN님 마음 잘 추스리시고 더 근사한 남자분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sweet_ 작성시간12.09.26 건축학개론의 이제훈도 본인의 용기없음으로 첫사랑을 떠나보내놓고선 괜한 추측으로 그녀를 '썅년'으로 만드는 그런 남자였다고 생각해요.
-
작성자 HUIZHEN 작성시간12.09.25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어렴풋이님 보면서 넘 재밌었어요!!어찌됬든 위로가되네요ㅋㅋ 나쁜남자버전도 재밌구ㅋㅋㅋㅋㅋㅋㅋ박근혜공보실같은놈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아..이런 박근혜공보실같은놈은 진짜 힘드네요!!많은 분들의 조언처럼 마음을 정리하는 편이 나을것 같네요ㅜ_ㅜ
-
작성자 꼬까신하나 작성시간12.09.25 냉정과열정사이를 읽는 것 같았어요>ㅡ< huizhen님! 힘내세요! 관심있나...내가?....얘 뭐지..?하고 합리화하는 순간 나도 모를 사랑에 빠지는 게 여자입니다! 깊게 빠진 상태는 아니니! 그 남자를 내려봐주세요! 금방 헤어나오셔서 근사한 사람과 예쁜 연애가 시작 될 거예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1980 작성시간12.10.01 착한 남자 쪽에 약간 감정이입 되네요. '남자답지 않은' 요새 남성당원동지들의 마음은 전통의 여성당원동지 못지 않게 갈대랍니다ㅎ 상처받는 것도 무섭고ㅠ 그래서 결정도 못하고.. 욕만 하고 말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ㅠ (너무 남성 편을 들었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