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조기유흥교육.
세화고등학교 재학당시 알아주는 노는아이였다함. 강남 일대 나이트를 헤집고 다녔기 때문. 게다가 집안은 좋아서 나름 바람막이도 되고..싸이 데뷔 초기 고교 은사들이 아주 복잡한 표정으로 그의 성공?을 축하하던 프로그램을 얼핏 본 기억이 난다. 어쨌든 그가 십대때부터 체득한 강남유흥문화가 성공요인의 첫번째라고 여김. 춤추고 노는것 마저 조기교육이 필요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함..그리고 그때부터 폭탄주 말았을텐데..그 내공을 그 나이때 뉘가 따라가리오.
2. 군대서 얻은 무대경험.
꿈에서라도 몸서리치는 군대 두번 가는거. 내 주변 지인 중에 그런 사람은 없다. 여튼 그런 정신적 충격을 극복한데다가. 싸이는 상병인가 때부터 연예병사했음. 남자가수가 군인들의 흥을 돋운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님. 게다가 불균질한
관객을 상대로도 공연을 해야했음. 싸이가 군대서 마지막 콘서트 하는 거 취재갔었는데..(요즘 주변에 종종 말하고 다님) 군 장성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일어나 춤추게 하는 가수 싸이가 유일했음.(강원도민의 날 행사였으니 말 다했지). 자기를 좋아하는 팬들 앞에서 공연하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잰 뭐야 백안시 하는 관객들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판을 휘두를 수 있는 능력은...월드오브더 베스트 급에 들것임. 솔직히 싸이는 아프리카 원주민이나 어디 퀘이커교도들 사는 아메리카 대륙 어디에다 놔도 공연할 수 있을 듯.
3.
외모로 대중을 소외시키지 않는 연예인.
하다못해..나도..싸이보단..외모로는 낫다고 생각하게 하는..그 마법의 비주얼이란..ㅋ
4..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
그래..싸이정도만 영어를 해도 세상 부러울게 없겠다.
5.
한반도에 대운이 들었네
이건 좀 찾아봐야 하는데. 최근 몇년간 신년마다 역술가들이 꾸준히 예언했던게 한반도에 대운이 들어 세상 사람 다 아는 큰 인물이 나온다고 했던걸로 기억...뭐 다들 정치인이거나 그럴줄 알았는데..역시 우린 음주가무 민족...그 주인공이 싸이였을줄이야.(신빙성 높지 않음.)
3.
외모로 대중을 소외시키지 않는 연예인.
하다못해..나도..싸이보단..외모로는 낫다고 생각하게 하는..그 마법의 비주얼이란..ㅋ
4..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
그래..싸이정도만 영어를 해도 세상 부러울게 없겠다.
5.
한반도에 대운이 들었네
이건 좀 찾아봐야 하는데. 최근 몇년간 신년마다 역술가들이 꾸준히 예언했던게 한반도에 대운이 들어 세상 사람 다 아는 큰 인물이 나온다고 했던걸로 기억...뭐 다들 정치인이거나 그럴줄 알았는데..역시 우린 음주가무 민족...그 주인공이 싸이였을줄이야.(신빙성 높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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