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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이 야 기 들

난 왜 이리 살았을까

작성자순수의식|작성시간17.12.17|조회수3,089 목록 댓글 0
미래를 생각해도 그렇고 지난 날을 생각하면 어리석은 날의 연속이다 푸념 하소연 해도 소용없지만 진실이다
태아때부터 어릴때부터 완전 잘못된 건인가
내가 빠지고 빠졌던 모든 것들이 다 부질없고 의미 없다
우물안 개구리 처럼 헛탕만 쳤다
도무지 어딱해야 할지 모르겠다
신이 있다면 원망하거나 물어보고 싶다
“왜 나는 이리도 헤매이고 어지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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