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현직에서 일을 하며 지원을 한 사람인데
큐시트 작성문제가 나와 잘 됐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큐시트 종류가 촬영 큐시트와 종편 큐시트(방송 큐시트) 두종류 중에
제가 잘못 작성한듯해서요..
제가 작성한 큐시트는 촬영 큐시트를 만들었는데 이게 맞을런지요..
혹시나 종편큐시트를 만들라고 한 문제였으면 완전 낭패인데..
완전 디테일하게 순서 시간 장소 구성 출연자 소품 비고 이렇게 다 적었는데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지
큐시트 작성에만 거의 한시간을 넘게 보냈는데 이게 다 허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아 그리고 두가지 시의 공통된 주제를
커가는 딸의 모습에 아버지가 다가가 솔직한 대화를 못하고 있다고 주제를 가졌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하하하를 주제로 한 작문은
하하하 소리내어 웃지못하는 국가대표팀의 모습을 작문했는데
목표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개숙이고 인터뷰하는 모습이나 우는 모습의 차두리를 설명하며
자신있고 당당하게 그대들이 하하하 하고 웃었으면 한다고 했는데 이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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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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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icky- 작성시간 10.06.28 엿보기 심리 지적해서 '시선의 고통'을 야마로 잡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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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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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준원8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28 종편 큐시트는 촬영 큐시트와 다르게 듀레이션이 들어가구요 타이틀 범퍼 그리고 가편한 편집 내용이 들어가네요 종편 큐시트는 지금 우리가 보는 방송의 순서대로 나열한 큐시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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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존케이지 작성시간 10.06.28 저도 주제는 '아버지와 딸'로 잡았고요. 어머니와는 아들, 딸 모두 각별하지만 아버지와는 냉냉한 사이라는 것. 그 첫번째 관문이 사춘기 라는 것. 그래서 사춘기에 접어든 아버지와 딸을 베이스로 풀어나갔어요. 다들 비슷비슷할 것 같네요. 전 다큐 큐시트 작성했는데 나레이터 이경규로 정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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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돌발소년 작성시간 10.06.29 역시 아버지와 딸은 이경규와 예림이군요 ㅋ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