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를 올리고 지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정말 선심과 진심을 다해 지원자의 마지막 지원 과정까지 신경 써주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쥐도 새도 모르게 합격자에 한해서 발표해 놓고 나머지 지원자들이 오매불망 발표날만 기다리다가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여 이미 결과 발표가 났다는 소식을 전해듣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자신이 지원한 공고에 대해 합불결과를 통보 받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불합격한 것도 서러운 상황에서 이미 발표가 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그동안 발표 날만 기다리는 소수의 합격자를 제외한 여러 지원자들은 채용 담당자들의 짧고 경솔한 생각 하나로 인해 시간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불합격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돌리기가 번거로우시다면 최소한
채용 공고에 [마감] 혹은 [채용완료] 혹은 [발표완료]라는 말머리라도 달아주시는 게 다수의 지원자들에 대한 최소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해당 카페에 상주하는 준비생 분들이 사소한 하나의 채용에도 얼마나 간절한 입장인지 아시는 분이라면 애초에 이러한 일이 벌어질 일이 없었을 겁니다.
*해당 캡처본의 채용 담당자를 한정하여 질책하려는 의도가 아닌 이런 케이스에 대해서 예시를 들고자 올린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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