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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익990점 작성시간21.12.31 저는 대학에서 창작을 전공했는데, 그 때도 항상 강조되었던 것이 '독서' 였어요.
언론이랑 제가 전공했던 학문이 엄연히 길이 다르긴 하는데, 같은 '글쓰기' 라는 범주에서 보자면,
기자나 작가라는 직업이 창작노동자라고 생각해요. (세분화 되는 조건은 다르겠지만)
작가선생님들께도 글을 배웠을 때에는 항상 독서를 강조하셨거든요.
책을 읽지 않으면 분명히 한계가 오게 되어요. 글쓰기를 업으로 삼으신다면, 독서만큼은 무조건 해야된다고 봅니다.
창작의 범주에서 비교했을 때, 좋은 아이디어는 재능이거든요. 근데 그 재능을 어떻게 다이아몬드로 만드는가는 독서력에서 나오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