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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 해봅니다. (꾸준히 답변하겠습니다)

작성자kiikii| 작성시간22.02.16| 조회수5008|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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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내이름은까망 작성시간22.02.22 아무리 중고신입이라도 나이 얼마나 많이 보나요...? 아무리 언시판 나이 안 보는 편이라지만 여자라 더욱 나이가 걸리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kiiki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3 제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입사하고 나서 어쩌다보니 수습교육을 계속해서 맡고 있는데, 수년전까지만 해도 나이대가 좀 있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남자는 31까지 봤고 여자는 29까지 봤던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입사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건 맞는 듯 해요. 제가 다니는 회사 뿐만 아니라 타사 수습기자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기자를 오래 준비하는 사람도 적어진 것 같아요. 남자는 보통 27.28이 많았고 여자는 25,26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거에 연연하지 마세요. 기회는 준비된 사람이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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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kiiki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3 면접에서 떨어지는 가장큰 이유는 그 회사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여러 선배들 부장들과 대화해보면 그런 얘기들을 합니다. 최종면접까지 간 이상 거기 올라오는 분들을 다 비등한 실력입니다. 일단 필기실기 성적으로 컷해서 올려놓고 면접으로 다시 평가해보자는 취지겠죠. 완전히 제로베이스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우리 회사에 걸맞은 인재가 있는지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가는듯 합니다. 글쓴이 말대로 관심이 없다면 면접에 왜 올렸겠습니까. 언론사 부장들이 그렇게 할일없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면접에서 떨어지신다면 면접에 임하는 그 어떤 태도나 말투 등에 좀 더 신경을 써보세요. 면접보는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에 대한 공부도 해야하고요. 저도 최종에서 6~7번 정도 떨어졌습니다.
  • 작성자 Karma 작성시간22.02.24 지금 다니시는 언론사가 어디신가요?
  • 답댓글 작성자 kiiki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4 ^^
  • 작성자 치즈타르트 작성시간22.02.24 인턴 경험 쌓으려는데 요즘 떠오르는 뉴미디어쪽 인턴도 해두는 게 좋을까요? 제대로된 기사를 글로 써본 경험이 없는데 뉴미디어쪽만 계속 집중하는게 맞을까 고민이 되어서요
  • 답댓글 작성자 kiiki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7 인턴기자 한다고 해서 제대로 글쓰는 경험을 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저도 인턴을 오래 한 뒤 다른 회사 현직이 된 케이스인데요 인턴과 현직의 구분은 명확합니다. 제대로 기사쓰는 인턴자리는 찾기 힘들고 제가 언론사 부장 국장이어도 인턴에게 기사를 쓰게 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뉴미디어 실력을 쌓는게 더 의미있다고 봅니다. 언론사 별로 뉴미디어 부서는 점점 강화시키는 추세고 앞으로 비중은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충분한 강점이 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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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kiiki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02 중고신입이 아니라 떨어지는건 아닐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다른 이유가 있겠죠. 언론사 다니다보면 중고신입 얘기 별로 없어요. 그리고 중고신입이라 해서 다를 것도 없고 신입과 똑같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고 배워야죠. 경력이직을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에 요즘은 매체 크기는 그다지 중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조중동 KMS 정도면 몰라도 나머진 거기서 거기에요. 가서 얼만큼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작은 매체라 해도 열심히 취재해 보도하는 곳이 있고 단순 트래픽을 위해 우라까이만 시키는 곳이 있겠죠. 매체 크기보단 분위기를 먼저 파악해 보세요.
  • 작성자 Ebsrsb 작성시간22.03.01 지거국 4학년 학생입니다. 당장 인턴 경험도 없고 언시 자체가 뚜렷한 실체(시험 점수, 자격증 등등,,)를 두고 대비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서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매일 신문 읽고 정리하고, KBS 한국어시험 준비하고, 학보사 활동하는 것뿐인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kiiki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02 먼저 공채시험을 봐보셔야 겠네요. 4학년이든 아니든 언시 준비는 대동소이 할겁니다. 정답이 있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괜한 불안감 갖지 마시고 꾸준히 해보세요. 공채시험 보고 면접도 보고 실무평가도 해보고 하면 부족한 부분이 보일겁니다. 그때 고민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인턴경험을 할 수 있다면 온라인 기자보다는 언론사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을 고르세요. 일을 많이 안해도 곁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생각할 게 많고 자소서에 쓸 내용도 많을 겁니다.
  • 작성자 Karma 작성시간22.03.06 월 취재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법카인가요? 현금으로 받으시나요?
  • 답댓글 작성자 kiiki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05 회사 바이 회사라 딱떨어지게 말씀드리긴 어렵네요...한가지 확실한건 돈 많이 버시려면 다른 직업 찾는게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Karma 작성시간22.03.06 kiikii 다른 회사가 아니라 지금 다니시는 회사를 여쭤보는 거예요. 월급이 어느 정도 이시기에 그러시나요?
  • 답댓글 작성자 kiiki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06 Karma 제가 받는 취재비와 방식을 얘기하면 특정될 수 있어서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전 질문에도 돈 얘길 하시길래 사족을 붙여봤습니다~
  • 작성자 FC슛돌이 작성시간22.03.06 안녕하세요 선배님!
    다름이 아니라 선배님께서 논작을 꾸준히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스터디도 하셨나요?
    제가 스터디를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참여가 어렵네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 kiiki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06 여력과 상황이 되면 스터디를 하는게 시야를 넓힐 수 있고 좋다고 봅니다. 저는 처음에만 조금 하다가 그냥 혼자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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