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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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편러들 다 디져주세요 작성시간22.06.15 팩트 짚어주자면
1. 학벌 많이 안봄
2. K사 빼고는 학점 그렇게 따지는 분위기 아님
3. 불안하면 편입을 하든 가방끈을 늘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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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순정있는 달팽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6 현재 편입해서 그나마 인서울 하위권 정도 대학인데 예를들면 한서삼 인가경급 근데 이미 졸업했는데 여기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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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시간22.06.15 1. 주요 일간지(특히 보수지)는 여전히 학벌 봄 하지만 학벌이 전부는 아님
2. K사도 작년 공채에서 학점 기입란 없앴음 학점에 대한 관심도 낮아짐
3. 다만 학벌도 학점도 낮은 지망생이 sky 출신 4점대 지망생과 면접에서 만났을 때, 뽑힐만한 다른 강점이 무엇이 있을지는 스스로 고민해봐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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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순정있는 달팽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6 전문지라면 예를들면 어떤건가요? 그럼 마이너 언론사에서 경력쌓아서 메이저 언론사로 이직하시라는 말씀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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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S YOLO 작성시간22.06.24 학벌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학점이 낮지만, 어차피 이미 나온 결과이니..^^ 자기소개서로 보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서류평가 들어간 선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학점=성실도' 정도로 보는 것이지, 4.5/4.5를 뽑으려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성실도를 부각시킬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서 쓰면 괜찮을 거예요. -
작성자 알로에함유량 작성시간22.07.19 실력이 있다면 학점이 바닥이어도 뽑힐 수 있고, 실력이 없다면 학점이 만점이어도 뽑히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학점을 쌓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을 것이고, 자칭 또는 타칭 상위권 대학(이런 표현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을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은 상당수의 경쟁자와 달리 대학은 하위권이고 성적도 높지 않지만 남들이 성적을 높이고 상위권 대학에 갈 시간에 무엇을 했는지, 그 무엇이 기자나 피디를 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고, 매력적인지를 증명하면 됩니다.
그걸 증명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일 수 있고, 이후 면접일 수 있습니다.
기자 또는 피디가 되는 길에는 다수가 가는 길은 있지만 정도나 왕도는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