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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D 같은 경우 방송이나 언론사 공채에서 취재기자나 예능•시사교양 PD처럼 많이 뜨는 직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뉴스의 흐름을 구성하고 영상적 완성도를 높이는 일‘에 흥미가 있는데,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아 폭넓게 어느 방향으로 직무를 구체화시켜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
Pd 쪽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 시사교양 까지 통합하여 본격적인 pd준비를 해야할지, 그저 뉴스 시각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거라면 편집기자 준비로 방향을 틀어야 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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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 기자 이기자 작성시간 22.12.23 편집기자랑은 결이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pd 쪽을 폭넓게 생각해보시는 게 더 나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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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혀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3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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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매밀 작성시간 22.12.23 두 직군을 다 해본 사람으로서
PD 쪽으로 넓게 준비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편집기자는
한 코너, 리포트 한 꼭지 (약2분 가량) 를 제작 하는 일이 주 업무인경우가 많아서 ‘내가 만든 영상 제작물’에 한해서 영상적 완성도를 높이는 업무이지 뉴스 전체의 흐름을 구성하는 업무는 아닙니다.
뉴스PD 시사PD가 영상물을 제작 할수 있지만
영상편집기자는 뉴스 전체 큐시트를 짤수 없어요 -
답댓글 작성자혀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3 아하!! 덕분에 영상편집기자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편성피디나 시사.교양피디 중 생방송 디렉팅 노하우가 있는 분들이 보도국에 와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뉴스 전체의 영상적 흐름을 구상하는 일을 하고 싶은 저는, 현실성에 비추어보면 pd라는 넓은 직군을 보고 준비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