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시생 시절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던 아랑 카페
간만에 와 봤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기자를 꿈꾸는 분들이 참 많네요 ^^
나는 기자가 될 수 있을까?
불안하고 또 불안했던 옛날 생각이 납니다
저는 모 언론사에 어렵사리 입사해
10년 넘게 현직 방송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언론이라는 바다는
여러분이 꿈꾸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언론의 위기를 말하지만
레거시 미디어는 쉽게 사라지거나 도태되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언시생 여러분
부디 희망하는 언론사에 꼭 합격하셔서
꿈과 희망을 펼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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