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Kyung작성시간04.10.24
보통 방송에서는 리포트 기사와 스트레이트 기사가 있는데 리포트는 말그 대로 기자가 멘트도 하고 이펙트와 화면을 준비해야하지만 스트레이트는 자료화면으로 처리할수도 있고 보도자료를 보고 쓸 수도 있는데 기자가 아니라서 구체적인 작성방법은 모르겠네요~
작성자하얀바다작성시간04.10.24
모든 기사는 스트레이트 기사와 박스 기사의 두가지로 나뉩니다. 쉽게 구분하자면 스트레이트는 Fact 위주의 사건사고 기사류이고, 박스는 해설이 첨가된 기사입니다. 신문상에서는 실제로 박스선이 그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송에서도 기자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해설이 들어간 것이 박스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작성자이젠 어디로작성시간04.10.24
스트레이트 기사의 전형은 사회부 사건기사입니다. 범죄사건이나 법정판결을 다룬 기사처럼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건조하게 쓴 기사입니다. 그리고 하얀바다님이 말씀하신거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알기로는 스트레이트, 박스, 피처, 르뽀, 기획 기사 등으로 나눌 수 있는거로 아는데..
작성자김재현작성시간04.10.26
신문방송학에서는 보통 기사를 스트레이트기사와 인터프리티드기사로 나눕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기자 자신의 주관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채 6하원칙에 의거하여 쓰는 기사들을 의미합니다. 객관적인 사실의 전달에 주력하고, 건조체를 사용하는게 특징이지요
작성자김재현작성시간04.10.26
경창철 출입기자의 경우 경찰청에 들어가 사건일지도 몰래 보고, 경찰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유심히 듣고 있다가 "이게 기사꺼리구나"싶은게 나오면 쓰는 것이죠. 시청 출입기자의 경우 주로 시청에서 주는 보도자료를 보고 기사꺼리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만으로는 좋은 기사를 쓰긴 어렵죠
작성자김재현작성시간04.10.26
인터뷰 기사의 경우 1. 인터뷰 상대 선정, 2. 인터뷰 대상 연구 3. 인터뷰 질문 마련(80%정도) 4. 인터뷰 4. 인터뷰 정리...순이며 보통 80%정도는 질문을 만들어 가되, 20%정도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들어보며 그때그때 만들어 가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보통 80%는 호의적인, 20%는 도발적인 질문을 하는게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