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수습기자 선발에 합숙을 한 건 처음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후기 올립니다.
과정은 서류-필기- 면접 - 합숙-최종발표 순이고요.
먼저 이번 수습기자 선발에 합숙평가를 넣은 이유는
단순히 면접만으로 지원자를 평가하기에 부족한 점이 있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합격하면 좋겠지만
결론적으로 많이 배우고 대학내일 기자분들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던
합숙이었습니다.
합숙은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토요일 오후 12시 반 정도까지
수원에 있는 LIG 인재니움에서 있었습니다.
숙소는 1인1실이었는데 완전 좋더군요.
1명 결시에 12명 참여했고 각자 노트북을 대여받아 사용했습니다.
평가하시는 기자 분들은 총 네 분 오셨습니다.
과제 1 : 이미지 보고 스토리텔링 하기
총 6개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3개를 골라 1시간 안에 이야기를 만드는 과제였습니다.
구성력과 스토리 텔링 능력을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다들 기발하게 잘 쓰신 것 같았는데 저는 완전 진부하게 결말도 산으로 갔음 -_-;;
과제 2: 점심을 먹고 두 개 조로 나뉘어 토론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무상급식 찬반과 성매매 합법화 찬반이었는데 각각 약 50분 정도씩 토론했습니다.
과제 3: 인터뷰 과제였는데 내일신문 장명국 사장님께서 오셨습니다.
약 1시간 넘게 인터뷰를 하고 한 사람 당 질문 하나씩 의무적으로 해야 했습니다.
인터뷰가 끝난 후 2시간 안에 인터뷰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과제 4 : 네 번째 과제는 대학내일에 실릴 기획을 짜서 기획서를 쓰고 레이아웃까지 그린 다음
다음 날 오전에 기자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주제는 '여름' 이었고요.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작성한 뒤 그 다음날 아침까지 제출하고
순번을 정해 발표하는 형태였습니다.
이상 과제 내용이었고요.
1박2일의 합숙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내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압박스럽지 않게 편하게 가족같은 분위기로 대해주시던
대학내일 기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간식 더불어 면접비(살짝 놀랐다능;;;)... 감사했습니다!)
1박2일동안 만나뵈었던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어디서든 간에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