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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 성산구(노기권) 작성시간26.04.03 얼마 전 작업 중에 매트가 하부에 심하게 걸렸던 사건이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 같네요. 4.5톤급 대형 지게차에서 브레이크등이 늦게 꺼지고 속도 저하와 연비 악화가 동시에 발생한다면, 단순히 전구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브레이크 고착(Dragging)' 현상을 강력하게 의심해봐야 합니다.
두산 AS에서도 원인을 못 찾았다고 하니, 아래의 3가지 가능성을 점검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1. 인칭 페달(Inching Pedal) 및 케이블 이물질 고착
매트가 하부에 걸리면서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을 부위입니다.
원인: 코코넛 매트의 질긴 섬유나 파편이 하부의 브레이크 링크나 인칭 케이블 사이에 끼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 페달을 뗐음에도 불구하고 이물질 때문에 리턴 스프링이 페달을 끝까지 밀어올리지 못합니다. 이 경우 센서는 여전히 '브레이크 작동 중'으로 인식해 브레이크등이 켜져 있고, 실제로도 유압이 약간 걸려 있어 차가 무겁게 나갑니다.
해결: 하부 링크 부위에 엉겨 붙은 매트 잔여물이 없는지 다시 한번 고압 세척하거나 육안으로 정밀 확인해야 합니다.
2. 마스터 실린더 및 리턴 스프링 손상
원인: 하부에 큰 충격이나 강한 당겨짐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