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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증원 증가와 의료 민영화로 인하여 약사들에게 얼마나 타격이 갈까요?..

작성자direodidkssud| 작성시간10.04.09| 조회수8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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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인장 작성시간10.04.09 이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교수님들도 답변못하실것 같네요. 매우 개인적인 의견으로 좋은 곳에 취업하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말그대로 관리약사는 애를 키우기에 좋은 직장이란 생각은 듭니다만, (자녀의 나이가 어릴때 몇년을 쉬는 등 경력의 공백이 생겨도 문제가 없고, 파트타임도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가족을 부양하기에 좋은 직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그러해질듯 하구요.
  • 작성자 아는게힘이에요 작성시간10.04.11 제약산업의 미래가치는 상상하는 것 이상입니다 글로벌화에 맞춰 나가는 제약산업
    우리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제약산업은 세계적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어쩔수없습니다 세계화를 막을 나라는 없습니다
    글로벌이 대세입니다
    한 예만 알려드리죠 유전자분석해서 개인별 맞춤약서비스가 머지않아 실현될거에요
    결론은 연구원이나 글로벌화 흐름에 발맞추는 제약회사에 들어가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 꿈과현실사이 작성시간10.04.24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현실을 보면 피트생들이 제약회사 가고싶다는 글에 웃음이 나네요. 페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겠죠 공급이 많이지는데 임금을 올릴 필요가 전혀 없으니까요.
  • 작성자 커피한잔의여유 작성시간10.04.28 약국 들어갈 생각이시라면.. 그리고 가족을 부양해야하신다면.. 완전비추죠 ㅋㅋ 여러분들 쏟아져나오고, 민영화되면 동네슈퍼가 마트에게 잡아먹히듯이.. 약국도 체인점화 되어가면서 기업화 되어가면 동네약국은 사라지고, 더군다나 관리약사가 많아지니 페이도 낮아지겠죠.. ^^ 안봐도뻔한거아닌가 ;
  • 작성자 우인장 작성시간10.05.02 너무 울적해보여서 한마디만 덧붙이면, 가족을 부양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관리약사로 안가면 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취업준비도 열심히 하면 약대 출신도 길은 많습니다. 제약회사 뿐만 아니라 화장품 쪽으로도 가기 싫어서 안가는거지 못가서 안가는거 아닙니다. 6년제가 되면서 임상쪽도 강화될 것이고, 병원약사 수요도 더 많아질겁니다. 개인적으로 후배님들이 열심히 하셔서 제약뿐만 아니라 화학, 화장품, 식료품 등등 모든 곳에 많이 진출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관리약사말고 다른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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