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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시모집 하향지원세 뚜렷

작성자christmas|작성시간06.02.11|조회수677 목록 댓글 1
취업 용이학과 경쟁률 고공행진

2006학년도 대입정시모집에서 부산지역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수험생들의 하향지원 경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수직상승했다. 취업난을 반영하듯 올해도 약학대학과 사범대학 등 취업에 유리한 학과들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9일 낮 12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경성대는 1천715명 모집에 1만158명이 지원해 지난해 정시모집 5.64대 1보다 높은 5.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경대는 3천169명 모집에 1만2천713명이 지원, 4.0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3.8대 1보다 높아졌고, 부산외국어대학도 1천103명 모집에 3천93명이 지원, 2.8 대 1을 기록해 지난해 2.02대 1보다 높아졌다.

이밖에 지난해 5.93대 1이었던 한국해양대는 개교 이래 최고 경쟁률인 6.7대 1을, 동아대는 지난해보다 약간 높아진 4.84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27일 다른 대학보다 하루 일찍 마감한 부산대는 하향지원탓에 지난해 4.24대 1보다 크게 떨어진 3.0대 1을 나타냈다.

경성대 관계자는 "중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높은 것은 예년에 비해 수능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점수가 기대했던 것보다 낮게 나왔다는 불안심리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보다는 지방대학을, 지역상위권 대학보다는 중하위권 대학을 찾아 하향안전지원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성대 약학과의 경우 수능우수자전형(다군)에서 8명 모집에 무려 240명이 지원, 30대 1로 부산지역 대학 학과중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전형에서도 29명 모집에 242명이 지원해 8.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공직에 대한 선호를 반영하듯 신라대 법경찰학부 7.48대 1, 부산외국어대 법경찰학부 9.57대 1을 기록했으며, 부산가톨릭대학 간호학과 29대 1, 언어청각치료학과 14.2대 1, 신라대 간호학과 13.13대 1 등 취업에 유리한 학과들의 경쟁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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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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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약대내가간다 | 작성시간 06.01.03 난 상향 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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