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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3 PEET, 3문항 복수정답 확정 `혼란`

작성자holy-phamacy|작성시간12.09.20|조회수233 목록 댓글 0

지난 8월 26일 치러진 2013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에서 총 3문항을 복수정답으로 처리하기로 확정돼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김대경, 이하 약교협)는 최근 이의신청이 있었던 23개 문항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의신청이 있었던 문항은 화학추론(일반화학) 9문항, 화학추론(유기화학) 2문항, 물리추론 2문항, 생물추론 10문항이었으며, 이 중 3문항에 대해 복수정답을 인정하기로 했다.

복수정답을 인정하기로 한 문항은 일반화학 13번과 18번, 유기화학 3번으로 일반화학 13번은 4 또는 5번을, 일반화학 18번은 2 또는 4번을, 유기화학 3번은 4 또는 5번을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번 이의 신청 심사 결과에 대해 약교협은 “대부분은 문항 내용을 잘못 이해하거나 풀이과정을 착각해 이의신청한 것”이라면서 “이러한 문항에 대해 이의심사위원회는 문항오류 없음으로 판정했으며, 일부 문항의 경우 오류는 없으나 응시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답변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문항의 오류에 대해서는 “시험장에서 혼란을 겪었을 응시생들에게 출제진은 심심한 사과의 뜻을 표한다”면서 “응시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의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복수정답 인정으로 인해 평균 점수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험생들은 문제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약대 수험생 커뮤니티 ‘약대가자’에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이번 복수정답 인정으로 원점수가 4점 상승한 경우가 45.4%, 8점 상승은 8.0%, 9점 상승 21.2%, 13점 상승 8.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83.3%가 복수정답 인정으로 점수가 상승하게 된 것으로, 이에 따라 전체 평균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점수가 상승하게 됐음에도 한 수험생은 “3개나 답이 복수정답 인정된 건 초유의 사태”라며 “원서값도 20만 원이나 받고 문제하나 제대로 못 만드나”라고 불평을 쏟아냈다.

출제문항 자체에 오류가 있는데도 이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다는 것으로, 차후 시험에서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약교협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약교협은 오는 25일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3학년도 PEET 성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수험생은 본인의 성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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